대구 성서경찰서(서장 정동식)은 17일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형사활동 평가에서 10개 경찰서 가운데 1위를 차지, ‘2016년 제3회 베스트 경찰서’로 선정됐다.
성서서 형사과장(경정 김선희) 등이 포상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베스트 경찰서 관서 기(期)와 함께 수사지원비 100만원, 유공자 1명에 대한 지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베스트 경찰서 평가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강·절도범 검거실적, 기소중지자 검거실적, 피해품 회수건수 등 형사활동 전 분야에 걸쳐 평가한 점수를 합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대구지방경찰청 형사활동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성서경찰서.(사진제공=성서경찰서)
함께 실시한 베스트 형사팀 평가에서도 성서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팀장 경감 류동은)이 대구청 산하 80개 형사팀 중 2위를 차지, 베스트 형사팀 우수팀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성서서 형사과는 지난 8월 1일 대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편의점 강도 및 사무실 침입 절도 수법으로 총 6회에 걸쳐 53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평가기간 동안 강·절도범 207명, 마약사범 7명, 조직폭력배 5명, 기소중지자 37명, 정당방위 38명, 폭력 등 기타형사범 80 피해품 회수 128건을 처리하는 등 총 374명의 형사범을 검거했다.
특히 형사과는 2016년 제1회 베스트 경찰서 평가에서 2위, 제3회 베스트 경찰서 평가에서 3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달랬지만 이번 평가에서는 형사과장을 중심으로 전 형사들이 일심동체가 되어 주말을 반납해 가며 일구어낸 성과다.
정동식 서장은 “앞으로도 성서경찰서는 형사과를 비롯한 모든 부서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치안확보에 최선을 다하는 성서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