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은 신숭겸장군 유적지(대구 동구 지저동 소재)를 출발하여 팔공산 파계봉까지 약 20km 거리를 걸었고, 둘째 날은 파계봉, 부인사를 거쳐 동화사시설지구까지 약 10km를 이동했으며, 마지막 날은 팔공산 둘레길 2코스를 지나 신숭겸장군 유적지까지 약 20km 거리를 이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모 군은 “걷다가 힘이 들어 중간에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 때도 있었지만 이를 통해 그동안 제 자신이 얼마나 나약하게 지냈는지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어떤 어려운 일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대구준법지원센터 박수환 센터장은 “대상자가 자신감을 회복하고 건전한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모두 한마음으로 지원해야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보호관찰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대구준법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