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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베트남 법인 설립, 동남아 소주열풍 기대

2016-09-04 12:07:44

[로이슈 김주현 기자] 하이트진로 베트남 법인 설립, 동남아 소주열풍 기대

하이트진로가 동남아를 기반으로 소주 세계화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트진로가 동남아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의 국가다. 베트남에 지난 3월 현지법인을 세우고 영업을 확대 중이다.

지난 8월 말에는 한국 소주와 맥주를 알리기 위해 3개월간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임시매장) ‘하이트진로 소주클럽’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문 열었다.

내년에는 하이트진로 제품만 파는 한국식 프랜차이즈 식당 ‘진로포차’를 개설하고 2020년까지 10개로 늘린다는 구상이다.

하이트진로에게 베트남은 동남아 시장 진출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하이트진로의 동남아 수출액은 694만 달러(78억 원)로 작년 동기보다 14.3% 증가했다.연간 수출액은 31.6% 늘어난 1천705만 달러(190억 원)로 전망된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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