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경기도 남양주시는 북한강변에 위치한 명물 중 한 곳인 봉주르 카페에 대한 강제철거를 집행했다.
이날 시 측은 크레인 등을 동원해 불법으로 무단 설치된 남녀 화장실 2개 동을 강제로 철거했다.
앞서 남양주 시는 봉주르 카페에 대해 30여 건이 넘는 불법 시설물에 대한 시정 조치 제재를 내렸지만 특별한 시정이 없자 급기야 영업 허가를 취소했다.
이후 봉주르 카페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고 이에 봉주르 카페는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기도 했다.
한편 봉주르 카페는 지난 1970년대 중반 북한강변에 소규모 음식적 허가를 받은 뒤 그동안 사업을 확대해 왔다.
이후 20년 전부터 인근 개발제한구역으로 무단으로 시설물 등을 확대해 사용하다 적발됐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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