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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7월말 8월초 집중...물놀이 사고 주의점은?

2016-07-14 1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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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화면캡쳐
[로이슈 김가희 기자] 여름휴가 7월말 8월초 집중됨과 함께 이 기간동안 물놀이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국민안전처의 물놀이 안전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총 174명이(연평균 35명)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곡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고는 전체 사고의 19%로 5년간 3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여 해수욕장(13%, 22명) 보다 인명피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곡은 지역 특성상 다양한 위험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에는 다음 사항을 주의해야겠다.

계곡은 바닥의 바위 등으로 수심이 불규칙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있어 큰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한다.

예상치 못하게 유속이 갑자기 빨라지는 지역에서 물에 휩쓸려 내려갈 위험이 있어 주변에 도움을 받을 사람이 있는 곳에서 물놀이를 한다.

수심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다이빙 시에 물속 바위에 부딪쳐 머리와 척추에 큰 손상을 입을 수 있어 다이빙은 절대해서는 안 된다.

날카로운 돌이나 나뭇가지, 깨진 유리병 등 발을 베일 수 있는 물건이 많고, 이끼로 미끄러질 수 있어 신발 착용은 필수다.

한편 같은날 문체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 66.4%가 여름휴가로 7월말 8월초를 꼽았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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