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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구조심의위, ‘모야모야병’ 여대생 1000만원 지원

2016-07-07 14:55:08

[로이슈 위현량 기자] 기적적으로 의식을 회복한 ‘모야모야병’ 여대생 김모(19)양에게 범죄피해구조금이 지급된다.

의정부지검(검사장 조희진)은 6일 범죄피해자구조심의위원회와 경제적지원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양 가족에게 치료비ㆍ생계비와 구조금 등 총 1천 11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범죄피해자구조심의위, ‘모야모야병’ 여대생 1000만원 지원이미지 확대보기
범죄피해자구조심의위원회는 8주 상해에 대한 중상해 구조금207만원을 지원하며, 김양의 상태에 따라 병원비가 늘거나 장애가 발생하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김양은 경제적지원심의회를 통해 치료비 524만원과 생계비 280만원 등 804만원도 지원받는다.

앞서 의정부지검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A양 가족에게 긴급 생계비로 140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한편, 김양은 지난 4일 담담의사가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는 소견에 따라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팔과 다리를 움직일 정도로 건강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현량 기자 law3@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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