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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명백한 표절이다”

2016-07-06 14:27:19

[로이슈 위현량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장 손혜원 의원은 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프랑스의 산업분야 브랜드를 표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가 프랑스 무역투자진흥청(Business france)이 진행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프랑스(CREATIVE FRANCE)’ 캠페인을 표절했다”고 지적했다.
(사진=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어 “‘크리에이티브’라는 이름이 국가명 앞에 온 것과 빨간색과 파란색을 쓴 것은 명백한 표절”이라며 “이 브랜드가 태극을 상징한다고 하는데 빨간색과 파란색을 보면서 태극을 상상할 수 있느냐”고 비난했다.

또한 그녀는 “이런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 데 대해 제가 디자이너라는 사실이 부끄럽고 이런 문화부장관이 저의 직속 후배라는 사실도 부끄럽다”고 전했다.

특히 손혜원 의원은 “최종 결정을 했을 이 나라의 대통령이 참으로 부끄럽다”며 “이 브랜드를 리우 올림픽에서 쓰고 그 다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쓰는 게 목표라고 하는데 당장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현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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