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친인척 보좌진 채용, 박인숙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직에서 물러나겠다”

2016-06-29 17:08:24

[로이슈 위현량 기자] 새누리당 박인숙 의원이 자신의 친ㆍ인척을 보좌진으로 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인숙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촌 언니의 아들인 5촌 조카를 5급 비서관으로 1년 동안 채용했고 동서를 4년 간 인턴 직원으로 일하게 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박인숙 의원 블로그이미지 확대보기
박인숙 의원 블로그
박 의원은 “이들은 의원실에서 맡은 업무에 있어서 성실하고 최선을 다해 근무했다”면서도 “어떤 이유든, 어떤 상황이든, 국민 눈높이에서는 변명일 뿐인 것을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누리당에 누를 끼친 점, 모든 당원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제가 맡고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의 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의원의 8촌 이내 친인척을 보좌진으로 채용할 수 없도록 결정했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이날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이런 비정상적 관행이 적발되면 당 차원의 강력한 징계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위현량 기자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