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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협 “유엔 북한인권 서울사무소에 협조와 지원할 것”

2015-06-23 14:11:46

[로이슈=손동욱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23일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 서울 개소와 관련,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협조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유엔 인권이사회는 반인도범죄에 이를 정도로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심각한 북한의 인권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기 위해 유엔 인권최고대표 사무소(OHCHR) 산하에 현장기반 조직을 두도록 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가 6월 23일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에서 정식 개소했다.

한국에 개소되는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는 군 서열 2위조차 재판절차 없이 끔찍하게 처형되는 북한의 현실 속에서 지속적으로 북한의 인권상황을 감시하고 책임추궁을 위한 기록을 수집하는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한변협은 그동안 북한인권 문제의 해결이 통일시대의 초석임을 인식하고, 이미 2006년부터 북한인권정책과 북한주민의 인권 유린 현황을 조사해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해 왔다.

아울러 본격적인 조사 및 연구를 위해 북한인권소위원회,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 등 기존의 위원회를 통합해 지난 5월 12일자로 북한인권특별위원회를 발족해 운영 중이다.

대한변협은 “향후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가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동 위원회를 중심으로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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