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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법원’ 오픈코트 실시

2015-03-11 11:48:25

[로이슈=전용모 기자] 대구지방법원(법원장 조해현)은 10일 별관 5호 법정에서 가족 등 초청 오픈코트 및 법정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족등초청행사갖고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지법)
▲가족등초청행사갖고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지법)
이 프로그램은 법관 및 직원들의 가족, 지인을 법원에 초청해 재판을 방청하게 함으로써 그에 따른 법정언행 등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들어 국민과 실질적인 소통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이병추 참여관 가족 및 자녀의친구들이 참석해 공보관(이창민 판사)의 법원소개, 재판관련 영상시청, 법정 방청 등으로 진행됐다.

대구지법 측은 “다양한 소통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음으로써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하고 열린 법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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