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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창원법원장 “국민소통, 창의성과 혁신으로 IT와 결합해야”

경남됴교육청 직원 대상 IT특강

2015-01-07 23:08:22

[로이슈 부산경남취재본부=전용모 기자] 강민구 창원법원장은 7일 오후 경남도교육청 강당에서 140분간 특강을 했다.

작년 11월 경남교육청과 창원지방법원은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경남교육청과 인연을 맺은 강민구 법원장은 이번엔 ‘혁신의 길목에 선 우리의 선택’(부제: 모바일 SNS 파도 위에서의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경남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민구창원법원장이경남도교육청직원들을대상으로특강을하고있다.(사진제공=경남도교육청)이미지 확대보기
▲강민구창원법원장이경남도교육청직원들을대상으로특강을하고있다.(사진제공=경남도교육청)
강 법원장은 서두에 고 장익훈 중3담임 선생님, 권경오 고3 담임선생님 공덕을 인연법에 따라 먼저 설명하고 “그 두 분 선생님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는 존재할 수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 법원장은 “혁신의 길목에서 공직자는 심기일전하여 첨단 IT 자원인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여 생산성 향상을 꾀하자”고 주문했다.

사례로 음성인식, 에버노트, 세계뉴스 번역보기 등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스마트폰과 PC 무선연동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등 강의방식도 남다른 강 법원장은 자신이 즐겨 사용하는 프레지 프로그램과 에버노트, 에브리싱, 마인드맵, 크롬캐스트, 구글 알리미, 구글 보이스 등을 소개해 그 편리함과 속도에 직원들은 매순간 감탄하며 박수로 회답했다.

그는 또 리더십의 요체로 솔선수범, 선공후사, 소통확립 이 세 가지와 건강법으로 소식, 명상, 운동, 복 짓는 일상생활도 강조했다.

강 법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공무원이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혁신으로 IT와 결합해 목숨 걸 정도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면서 “호기심, 탐구심, 열정을 바탕으로 정보화 파도타기를 하면서 자신의 재능, 시간, 재물, 마음을 주변에 나누면서 당당한 ‘삶의 정도’를 주체적으로 이끌어 가자”고 주창했다.

▲특강종료후참석공직자일부와청강한경남선관위직원등과기념촬영을하며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창원지법)이미지 확대보기
▲특강종료후참석공직자일부와청강한경남선관위직원등과기념촬영을하며파이팅을외치고있다.(사진제공=창원지법)
박종훈 교육감은 “공직사회의 문화 혁신을 위해서는 공직자가 먼저 솔선하여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정보홍수의 시대에 IT활용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전략이다. 국민과 효율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책상 위의 관행을 과감히 버리는 IT문화 혁신이 가장 필요한 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민구 법원장은 최근 법조계뿐만 아니라 공직사회의 IT혁신 바람의 주인공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인터넷 그 길을 묻다(2012)’의 저자이자 디지털법정과 예술법정의 선구자인 강 법원장은 1990년대 후반에 시작한 대법원 종합법률정보포털과 DB구축ㆍ전자소송제 도입 등 법률과 정보화 영역을 아우르며 사법 정보화를 선도했다.

또 창원지방법원장에 취임해 가장 먼저 IT 업무 혁신을 법원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얼리어댑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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