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표성연 기자] 제주지방법원(법원장 김창보)은 13일 한라중학교에서 1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법관 1일 명예교사’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명예교사로 나선 허명욱 부장판사는 ‘법은 왜 생겼나, 법원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 법조 직역의 역할, 재판의 종류, 특히 소년재판의 특이점’ 등을 다큐동영상을 통해 설명하면서, 사소한 행동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워 줬다.
또한, 법조인이 되는 방법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자세하게 답변해 줬다.
이미지 확대보기▲제주지법의법관1일명예교사강연에참석한한라중학교1학년학생들과명예교사로나선허명욱부장판사(사진=제주지법)
제주지법은 “앞으로도 법관 1일 명예교사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내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법과 법원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 법원을 구현함과 더불어 학생들의 준법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교사로 나선 허명욱 부장판사는 ‘법은 왜 생겼나, 법원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 법조 직역의 역할, 재판의 종류, 특히 소년재판의 특이점’ 등을 다큐동영상을 통해 설명하면서, 사소한 행동이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워 줬다.
또한, 법조인이 되는 방법에 대한 학생들의 질문에 자세하게 답변해 줬다.

제주지법은 “앞으로도 법관 1일 명예교사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내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법과 법원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열린 법원을 구현함과 더불어 학생들의 준법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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