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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김영혜 상임위원, 아ㆍ태지역 국가인권기구 고문방지대사 선출

고문 및 부당한 처우 방지 개선 위해 활동

2014-09-29 10:57:26

[로이슈=표성연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 김영혜 상임위원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고문 및 부당한 처우 방지 업무를 담당할 ‘아태지역 국가인권기구 고문방지대사’로 선출됐다.

인권위는 지난 26일 아시아ㆍ태평양 국가인권기구포럼(APF, Asia Pacific Forum of National Human Rights Institutions)과 고문방지협회(APT, Association for the Prevention of Torture)로부터 김영혜 상임위원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국가인권기구 고문방지대사로 선출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이미지 확대보기
▲국가인권위원회


아ㆍ태지역 국가인권기구 고문방지대사는 자국 내 고문 및 부당한 처우 방지를 위해 개선ㆍ해결해야 할 문제를 파악해 전략과 계획을 수립ㆍ이행하고 그 성과와 한계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출된 김영혜 상임위원은 2014년 1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약 1년 6개월간 고문방지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문방지를 위한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인권위는 “김영예 상임위원이 고문방지대사로서 구금시설이나 다수인보호시설에 대한 방문조사, 정부에 대한 고문방지협약 선택의정서 가입촉구, APF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 등을 통해 고문이나 부당한 처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고, 나아가 국제사회에서 인권위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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