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국회의원 5선을 역임한 박찬종 변호사가 14일 ‘박종철 열사 27주기’를 맞아 “전두환 정권에 빨대를 꽂고 자리와 이권을 챙기면서 부괴영화를 누린 사람들은 천인공노할 악행에 대해 고개 숙여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박찬종변호사
박찬종 변호사는 트위터에 “오늘 1월 14일은 27년 전 ‘박종철군’이 경찰의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치사 된 날이다. 그의 희생은 ‘6.29선언’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당시 나는 야당의 인권위원장으로서 경찰의 허위발표에 저항했던 일이 어제만 같다. 옷깃을 여미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추모했다.
박 변호사는 특히 “27년 전 오늘,,‘박종철군’이 전두환 정권에 의해 참혹한 물고문으로 생명을 잃었다”며 “그 정권에 빨대를 꽂고 자리와 이권을 챙기면서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들 가운데, 천인공노할 악행에, 진정어린 사과를 한 사람이 없다. 그대들 나서라! 고개 숙여 사죄하라”고 사죄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