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법원

대법원, 신임법관 32명 임명…여성 28명 압도적

2013-12-26 13:05:25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대법원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 대강당에서 2013년 사법연수원 42기 수료자 32명에 대한 신임법관 임명식 가졌다. 특히 신임법관 32명 중 여성이 28명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법관 32명은 이날부터 사법연수원에서 약 8주간의 신임법관 연수교육을 마치고, 내년 2월 정기인사에 맞춰 각급 법원에 배치될 예정이다.

▲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 신임법관 32명 가운데 재판연구원(로클럭) 출신이 27명이고, 나머지 5명은 변호사 출신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28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남성은 4명이다.

대법원은 올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42기에 대해 법관 임용 지원 기회를 부여하기로 정책결정을 하고, 지난 9월부터 법관 임용절차를 진행해 왔다.

대법원은 “사법연수원 성적 위주의 종래 즉시임용 방식에서 탈피해, 서류심사와 실무능력평가 등을 통해 지원자의 자질과 실무능력을 철저히 평가하고, 인성역량평가 면접 등을 통해 법관으로서 요구되는 기본적 품성을 면밀히 검증하는 등 임용심사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 양승태 대법원장이 신임법관에게 법복을 입혀 주고 있다.(사진제공=대법원) 이날 신임법관 임명식 후에는 대법원 본관 2층 중앙홀에서 신임법관 및 가족을 초청해 경축소연을 개최했다.

경소연에는 양승태 대법원장, 차한성 법원행정처장 등이 참석해 신임법관 및 가족들을 축하하고 가족들의 격려와 협조를 당부했다.

양 대법원장 등은 테이블을 돌면서 신임법관 및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촬영에도 응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경축소연이 진행됐다.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