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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현병철, 인권위 무력화를 임무로 본 것 같아”

“위원장은 자신과 누군가의 권리에만 관심이 커” 현병철 위원장에 일침

2010-11-16 12:24:48

[로이슈=신종철 기자] MBC 9시뉴스데스크에서 촌철살인의 ‘클로징 멘트’로 유명한 신경민 전 앵커가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내ㆍ외부로부터 강력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현병철 인권위원장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신 전 앵커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권위원장은 자격시비 일축하면서 취임했죠. 법공부 시작하면서 항상 인권 생각했다는 거죠. 관련자 줄사퇴 사태 보면 위원장은 자신과 누군가의 권리에만 관심이 크고 인권위 무력화를 임무로 본 것 같습니다”라며 쓴소리를 냈다.

이는 최근 인권위 상임위원ㆍ비상임위원뿐만 아니라 전문ㆍ자문ㆍ상담위원 64명이 현병철 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집단 사임했으나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는 현 위원장을 꼬집은 것이다.

신 전 앵커는 그러면서 “우리가 인권위원회 가질만한 수준에 못 미치는 모양입니다”라고 개탄했다.

신경민 전 앵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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