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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사무차장에 정해남 변호사 임명

판사 출신·연구관으로 헌재에서 근무 경험

2006-01-16 20:52:13

헌법재판소는 서상홍 사무차장의 사무처장 승진으로 공석이 된 차관급 사무차장에 판사 출신의 정해남(鄭海南·54) 변호사를 오는 23일자로 임명했다.

정해남 변호사는 53년 충남 금산 출신으로 경복고와 서울법대를 나와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공군법무관을 거쳐 8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인천지법 판사, 광주고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를 역임하고, 94년부터 2년간 헌법재판소에 파견돼 연구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그 후 서울지법 판사와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지난 99년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법복을 벗은 뒤 수원에서 변호사 개업을 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희망 대표변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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