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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플러스, 주식 투자자 10명 중 8명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국내 긴급 사용승인…. 관련주는 ‘KPX생명과학’”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1월 첫째 주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진행한 설문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주식 투자자들은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긴급 사용승인에 따른 관련주로 ‘KPX생명과학’을 꼽았고, 올해 전기 요금 인상을 예고한 ‘한국전력` 주가에 대한 반등 기대감을 나타냈다.3,463명이 참여한 “먹는 코로나 치료제, 국내 긴급 사용승인…. 화이자 관련주 1등 종목은?” 설문에서 79.4%는 ‘KPX생명과학', 20.6%는 ‘제일약품’을 선택했다. 지난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 사용승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로&스탁] KPX생명과학, "최대주주 주식 매각 계획 무산" KPX생명과학이 26일 매각 진행을 추진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24일 KPX생명과학에 따르면 지난 10월 25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재답변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검토했지만 계약 협의 과정 중 거래 상대방과 원만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매각 진행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앞서 KPX생명과학은 지난 10월 28일과 지난달 공시에서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