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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경 부산준법지원센터장, 농촌마을 명예이장에 위촉

2019-09-16 16:58:37

안병경 소장을 주중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준법지원센터)
안병경 소장을 주중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안병경 부산준법지원센터(부산보호관찰소)장이 농촌마을 명예이장이 됐다.

법무부 부산준법지원센터는 9월 16일 경남 대동면 주중마을회관에서 농협에서 추진하는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기관장을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여 농촌마을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농혁신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평소 김해시 대동면 주중마을에 농촌지원 사회봉사 활동이 지속됐지만 이번 명예이장 위촉으로 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농촌일손돕기 등 마을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

대동농협 관계자는 “농촌지원 사회봉사 덕분에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지역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명예이장 위촉을 통해 지역 기관에서 어려운 농촌마을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는 계기가 되어 농촌마을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병경 부산준법지원센터장은 “이번 명예 이장 위촉을 통해 농촌마을의 어려움을 더 살피는 계기로 삼아, 농촌지원을 위해 우리 기관과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더욱더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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