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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열기 뜨거운 ‘대대광’ 非규제지역을 잡아라
대대광(대구·대전·광주) 비규제지역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2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고분양가 사업장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대구 중구, 광주 광산구·남구·서구, 대전 서구·유성구를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최근 집값이 급등하고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주택시장이 과열되는 조짐이 나타났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앞으로 이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는 HUG의 분양가 심사 결과에 따라 분양보증 여부가 결정된다.이에 따라 최근 분양시장에서 가장 핫한 대대광 지역에서도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워지게 됐다. 실제로 대대광 비규제지역에서 최근 분양한 단지들의 청약경쟁률에서 인기를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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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나눔의 숲 가꾸기’사업 후원
효성이 뜨거운 여름을 대비해 생태 보존을 위한 숲 가꾸기에 나섰다.효성은 지난 21일 마포구 노을공원의 생태를 보존하고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노을공원시민모임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효성은 지난 2016년부터 노을공원 일대에 ‘효성 나눔의 숲’을 조성하고 4년째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효성은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나눔의 숲을 찾아 묘목을 심고 환경 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나눔의 숲 지키기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지난 5월에는 효성중공업의 협력사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의 숲에서 상생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지난 7일에는 경기도 파주시 에덴복지재단을 찾아 중증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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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14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CEO 세미나’ 개최
효성중공업이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소통 강화에 나섰다.효성중공업은 4일 마포 본사에서 신한금융투자, 베어링스 등 14개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CEO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요코타 타케시 대표가 지난 3월 취임 후 처음으로 직접 나서 주목을 받았다.이번에 개최된 세미나는 지난해 6월 회사 분할 이후 조현준 회장이 강조해 온 ‘투명경영 강화를 위한 시장의 소리 경청’ 차원에서 마련된 행사이다.요코타 대표는 세미나에서 “글로벌 TOP 전력회사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취임 이후 기술부문, 사업운영부문, 조직문화 등 조직 전반에 걸쳐 개선이 필요한 부분과 과제를 파악해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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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협력사와 ‘상생 나무’ 심기로 상호 신뢰 강화
효성중공업이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협력사와 ‘상생 나무’를 심으며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나무 심기는 2008년 처음 시작한 ‘동반 성장 간담회’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효성중공업은 연 2회 우수 협력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조현준 회장은 평소 아프리카 속담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을 자주 언급하며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시스템∙판로개척∙재무 등 전반적인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이날 행사에는 삼동, 동양특수금속 등 효성중공업이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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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초등학생 대상 ‘공학캠프’ 실시
효성중공업이 지난 27일 창원 유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효성중공업 공학캠프’를 실시했다.‘효성중공업 공학캠프’는 학생들이 과학 기술 체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이공계 학문 및 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기부활동이다. 한양대학교 청소년과학기술센터와 ㈜한양BEST교육 등 전문 기관과 함께 했다.이번 공학캠프에서는 효성중공업의 수소충전소 사업과 관련해 수소 전기차를 만들어보고 그 구조와 작동 원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수소연료전지로 물에서 수소와 산소를 분해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전기로 수소 전기차를 구동시켜보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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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성금 1억원 전달
효성이 12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강원도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과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효성 조현준 회장은 “예기치 않은 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복구가 이뤄져 예전의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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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주도할 ‘新 골드라인’ 수혜 상권은 어디?
GTX, 지하철 연장 사업 등으로 새로운 교통인프라가 확충되는 곳에서 상가와 오피스텔 공급히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서다. 최근 공시지가, 종부세 인상 등으로 주택 보유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2020년대 새로운 변환점을 맞는 상권을 선점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전략 싸움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지하철 노선 연장, 쾌속교통망 확충 등의 교통개발이 완료된 상권은 이전보다 유동인구가 급속도로 늘어나게 될 확률이 높다. 소요 시간은 단축되는 반면, 지역 간의 이동 수용 범위는 넓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선된 교통 환경의 영향으로 기업들의 이전 효과에 따른 배후수요 확보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불확실한 경제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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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형 거래량 하락…전용 60㎡ 소형아파트 ‘전성시대’
주택시장에서 전용 60㎡ 이하 소형아파트는 거래량이 꾸준히 늘고 청약시장을 선도하는 등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중소형 이상 타입 아파트의 높은 가격과 대출 규제로 자금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이 소형아파트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소형아파트의 거래량 비율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의 37.2%를 차지했던 전용 60㎡이하 아파트 거래량은 10월 39%로 증가하더니 12월에는 40%를 넘겼다. 게다가 올해 2월에는 전체 거래량의 절반가량인 47.6%가 소형아파트의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달에는 소형아파트의 거래량이 국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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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지식산업센터·섹션오피스’ 잇달아 공급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변화와 제품의 융·복합화가 급진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성공적인 혁신활동을 위해 기업의 자체적 연구개발 노력과 더불어 지식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무시설의 패러다임이 기존의 오피스, 오피스텔에서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 등이 복합되어 있는 곳으로 바뀌고 있다. 이들 신 업무시설은 입주 기업을 배려한 편의시설, 맞춤형 공간, 세제혜택 등을 제공하며, 4차 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들의 인큐베이터(Incubator)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는 기업과 R&D센터 등이 집약되어 있는 곳에 위치한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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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29일 분양홍보관 오픈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공급하는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오는 29일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들어서는 40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50㎡, 총 220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52㎡, 총 34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3~6층에는 오피스가 들어선다.청약일정은 오는 4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당해지역 1순위, 4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예정이며, 이후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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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주상복합 1만2000가구 분양…작년比 3배 증가
올 상반기 수도권과 광역시를 중심으로 주상복합아파트 1만2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대부분 중소형으로 대림산업,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대형 건설사 분양물량이 많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26곳에서 주상복합아파트 1만2206가구(오피스텔 제외)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3981가구보다 3배 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7947가구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광역시 3794가구, 세종시 465가구 등이다. 올해 1~2월에는 2952가구가 분양됐다. 전국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상위 5곳 중 3곳이 주상복합아파트가 차지할 정도로 청약성적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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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2월4주 재개발·재건축, 비규제지역 분양 물량 ‘눈길’
2월 마지막 주에는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재개발, 재건축 물량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단지인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와 서울 공릉동 태릉현대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경기 안양시 비산2동 재건축 단지인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견본주택 개관은 경기 시흥시 ‘시흥월곶역 블루밍 더마크’와 평택시 ‘평택 뉴비전 엘크루’, 강원 원주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 등 비규제지역에서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3159가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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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주),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2월 22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효성중공업(주)이 오는 22일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일대에 선보이는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태릉현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효성중공업(주)이 시공하는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는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49~84㎡ 총 1,308세대 가운데 56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철 6호선과 7호선이 인접한 트리플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태릉초․공릉중 등 다양한 학군 및 학원가가 주변에 위치해 뛰어난 학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희소성 높은 서울 도심 내 재건축 대단지인 만큼 프리미엄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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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진흥기업,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2월 22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 선보이는 역세권 대단지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홍제3주택재개발구역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 39~114㎡ 총 1,11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1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인왕초․중 등 다양한 학군들이 주변에 위치해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홍제동 일대는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복합도시’, ‘언더그라운드 시티’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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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분양시장] 서울·수도권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물량 쏟아진다
2월 셋째 주에는 총 3,345가구의 분양 물량이 예정돼 있다. 특히, 서울 서대문구 홍제3주택재개발구역에 들어서는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와 비산2구역 주택재건축 단지인 ‘평촌 래미안 푸르지오’, 충남 아산탕정지구에 공급되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들이 견본주택 개관을 앞둬 주목해볼 만하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 4곳에서 총 3,205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4곳,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 단지를 보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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