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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총 면적 332평 최대 면적의 스타벅스" 종로타워에 선보인다
국내 진출 18년간 스타벅스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해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모아 놓은 국내 최고의 스타벅스 매장이 오픈한다.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는 오는 20일 종로타워에 “스타벅스 더종로점”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총 332평(1층 52평, 2층 280평)의 면적을 갖춘 국내 최대 크기의 매장이기도 하다. ‘스타벅스 더종로점’은 국내 최대 크기의 매장인 만큼, 그동안 스타벅스 프리미엄급 매장들의 특징과 기능들을 모두 갖추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새로운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우선 스타벅스의 특화 매장인 커피포워드 매장과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매장 컨셉을 국내 스타벅스 최초로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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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핵심 관광 트렌드는 '복합·YOLO·TV예능 따라잡기'
2017년 관광업계는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 사드에 북핵위기까지 겹치면서 관광·숙박업계가 직접적으로 큰 매출 타격을 입은 가운데 이를 타개하기 위한 업계의 출구 모색이 지속됐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방한 외래객은 총 11,108,47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 감소했다. 제 1시장인 중국의 경우 4분기에 들어서 감소세에 둔화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10월까지 방문객은 1,904,28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6%나 줄어들었다. 반면, 베트남, 대만 등 주요 동남아 국가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4%, 9.7%의 상승세를 보였고, 일본의 경우에도 0.9% 상승한 1,904,282명이 방문했다.이에 따라 중국인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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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대기업 인근 배후수요 갖춘 ‘알짜’ 오피스텔 어디?
기준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도 옥석가리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 시장은 자족기능이 뒷받침되는 활발한 도시에 들어설수록 공실률도 낮고 안정적인 수익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이른바 자족도시라 함은 산업단지 또는 대기업 등 기업체가 몰려 있고 행정·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그에 따른 주거 밀집시설이 잘 갖춰진 도시를 일컫는다. 이러한 지역은 기업체가 몰려 있기 때문에 직주근접을 원하는 소형 오피스텔 수요가 많고 그에 따라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이 인기를 끌기도 한다.실제로 한화건설이 지난 10월 서울 영등포구에 공급한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평균 22.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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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중 7개는 전용면적 '84㎡'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형 주택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국민평형 전용 84㎡가 여전히 최고 상한가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경쟁률은 물론 매매가격 상승률에서도 중형의 활약이 돋보인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1월부터 12월 6일까지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상위 10개 면적 중 7개가 전용 84㎡인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청약 경쟁률이 높았던 단지는 ‘부산 구서역 두산위브포세이돈’ 전용 84㎡로 무려 94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e편한세상2 오션테리스E3 부산’ 817대 1, ‘대구 범어네거리 서한이다음’ 618대 1,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대구)’이 5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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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 30분…강남 생활권 新노선을 잡아라
도로와 지하철 등 교통 여건은 집값 형성에 많은 영향을 준다. 도로가 뚫리고 지하철역이 들어서면 그 일대의 아파트값은 상승곡선을 그리게 마련이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면서 노선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및 임대 수요가 증가해 환금성이 뛰어나다. 그렇다보니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폭이 적다.최근 부동산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만큼 과거처럼 가격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하지만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편리한 주거환경을 얻을 수 있어 새롭게 개통되는 지하철역 인근의 단지는 준공시점이나 개통완료 이후까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특히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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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서울·경기 재개발·재건축 단지서 4100여세대 쏟아진다
올 연말 아파트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면서 1000세대가 넘는 재개발·재건축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들은 대부분 구도심지역에 위치해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교통망이 잘 발달돼 있어 신규 분양시장에서는 ‘블루칩’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일반분양 비율이 높은 단지는 로열층 당첨가능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6만7216세대다. 이는 전년 동월 5만3430세대 대비 25.80%(1만3786세대) 증가한 규모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세대 수는 4만25세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9490세대 보다 535세대 늘어났다. 분양 비수기로 꼽히는 12월인데도 이처럼 공급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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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1인가구 증가, 투자자들 오피스텔로 ‘눈길’
분양 시장에서 직주근접 오피스텔의 인기가 여전히 높다. 오피스텔 임대의 주요 수요층인 청년 1인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다 직주근접 오피스텔은 출퇴근이 편리해 청년층의 선호가 높아 공실이 될 가능성이 적은 덕택이다. 게다가 은행 예금을 통해 얻는 이자수익보다는 오피스텔 임대 수익이 아직은 높다는 점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지난 10월 국회 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청년층 1인 가구의 주거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통계청이 실시한 2016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20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층 1인가구는 전체 1인 가구(539만7,615가구)의 11.3%인 187만8,045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0년도 청년층 1인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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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도 비껴가는 겹호재 지역 분양, ‘눈길’
개발호재는 부동산시장에서 집값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로 꼽힌다. 특히 지하철 개통이나 대규모 개발지역 지정 등은 수요를 지속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은 불황을 이겨내는 힘도 강하다. KB부동산 통계 자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으로 최근 2년간 경상남도 아파트 매매변동률은 -2.94%를 기록하며 대부분의 시군구에서 약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진주시는 같은 기간 동안 6.23% 오르며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진주시의 경우 항공국가산업단지, 뿌리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추진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주혁신도시, 신진주 역세권 개발 등 풍부한 개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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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동탄2신도시, 연말 주상복합아파트 ‘분양대전’
연말 세종시와 동탄2신도시에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12월 주상복합아파트 655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중 동탄2신도시(3곳 1560가구)와 세종시(3곳 2795가구)에 전체의 약 70% 가까이 몰려 있다.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는 초고층으로 전망이 좋은 데다 도로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인접하고 쇼핑, 문화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운 경우가 많다. 최근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채광과 통풍이 좋고 녹지공간도 잘 갖췄다.주상복합아파트가 밀집한 곳은 ‘부촌’의 이미지를 구축한다. 분당신도시는 2000년 대 초 정자역 주변으로 ‘분당더샵스타파크(36층)’, ‘파크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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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세종시, 동탄2신도시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열전
연말 세종시와 동탄2신도시에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상복합아파트는 빼어난 외관을 갖춘데다 교통, 편의시설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2월 주상복합아파트 655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 3곳 1560가구, 세종시 3곳 2795가구가 나와 12월 주상복합 물량의 70% 가까이 몰려 있다.준주거지역이나 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는 초고층으로 전망이 좋은데다 도로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인접하고 쇼핑, 문화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운 경우가 많다. 최근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는 채광과 통풍이 좋고 녹지공간도 잘 갖췄다.주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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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연내 막바지 물량 쏟아낸다…전국 39곳 3만8370가구
12월 분양시장은 건설사마다 막바지 분양에 나서면서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전국에서는 총 39곳에서 3만8370가구(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3만1755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1월 분양물량인 2만5068가구(일반분양기준) 대비 6687가구 증가한 수치다.특히 서울 및 수도권 물량은 지난달 8694가구에서 이달 2만446가구로 2배 이상 증가한 반면 지방의 경우 1만6374가구에서 1만1309가구로 약 5000가구 가량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시∙도별로 일반분양 가구수를 살펴보면 경기지역이 1만8250가구(17곳, 57.47%)로 가장 많다. 뒤를 이어 전남 2919가구(2곳, 9.19%),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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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막바지 분양 돌입…전국 25곳 1만3,404가구 청약
12월 첫째 주, 많은 건설사들이 올해가 넘어가기 전에 분양을 서두루는 분위기다. 건설사들은 분양시장 분위기가 좋을 때 분양을 마무리 짓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예비청약자들의 선택폭은 더욱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에는 전국 25곳에서 1만3,404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이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4곳, 계약은 13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8곳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동원개발은 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4블록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전용면적 59㎡ 아파트 196가구,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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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30분…강남 생활권 新노선 '주목'
도로와 지하철 등 교통 여건은 집값 형성에 많은 영향을 준다. 도로가 뚫리고 지하철역이 들어서면 그 일대의 아파트값은 상승곡선을 그리게 마련이다. 교통 여건이 개선되면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면서 노선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고 주택 및 임대 수요가 증가해 환금성이 뛰어나다. 이에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폭도 적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만큼 과거처럼 가격 급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편리한 주거환경을 얻을 수 있어 새롭게 개통되는 지하철역 인근의 단지는 준공시점 또는 개통 완료 이후까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강남과 연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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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워진 청약조건…청약통장 필요 없는 분양단지는?
지난 9월 청약 1순위 자격이 강화되면서 사실상 젊은 실수요층의 진입이 어려워지면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틈새 주거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기업형 임대 아파트, 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텔 등이 대표적이다. 청약가점제 100%의 덫에 걸린 젊은 층의 내 집 마련 당첨이 반토막 나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 받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청약가점제는 무주택 기간(최고 32점)과 부양가족 수(최고 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최고 17점)을 점수로 매겨 점수가 높은 순으로 당첨자를 정하는 제도다. 하지만 30~40대의 경우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상대적으로 적어 높은 가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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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즌’… 고등학교 바로 옆 아파트 ‘주목’
2018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이 23일 치뤄지는 가운데, 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해 등하교가 편리한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등학교 3년 과정은 초등학교나 중학교에 비해 학습강도나 학업 난이도 등이 높고 수능시험까지 치러야 하기 때문에 수험생 자녀의 등하교 편의성이 더욱 강조되는 추세다.또 자녀 교육을 돕는 학원가와 서점, 문구점 등의 교육 관련 인프라가 주로 학교 인근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서 고교 인근 아파트는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라면 한 번쯤 매매를 고려하기 마련이다. 지역 내에서 인지도 높은 명문고교 인근은 물론 지역 내 고루 분포해 있는 일반 고등학교도 사정은 마찬가지다.한국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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