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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더무비' 온라인 제작보고회 19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트롯의 열기를 스크린으로 옮겨올 '미스터트롯: 더 무비'의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TV조선은 오는 10월 22일로 개봉일(롯데시네마 단독개봉)을 확정한 '미스터트롯: 더 무비'의 제작보고회가 10월 19일 오후 2시 온라인(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계정) 통해 생중계로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다.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제공/제작은 TV조선, 배급은 ㈜영화사 그램.35.7%라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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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중고차량 불법판매 외부사무실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집단'에 해당
피해자들을 기망하여 중고차량을 불법으로 판매해 금원을 편취할 목적으로 2016년 5·6월경부터 2017년 9월경까지 인천 동구 송림동에 있는 이 사건 외부 사무실은 특정 다수인이 사기 범행을 수행한다는 공동 목적으로 구성원들이 대표, 팀장, 출동조, 전화상담원 등 정해진 역할분담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사기 범행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체계를 갖춘 결합체, 즉 형법 제114조의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집단’에 해당한다고 보는 것이 옳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김재형)는 2020년 9월 7일 이 사건 외부 사무실이 형법 제114조의 ‘범죄집단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에서 예비적 공소사실을 무죄로 판단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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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금천미트, 국내 최초 10년 연속 ‘대통령상 한우’ 낙찰
동원홈푸드(대표이사 신영수)가 운영하는 금천미트가 국내 최초로 ‘대통령상 한우’를 10년 연속 낙찰받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 도매 온라인몰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금천미트는 14일 충북 음성에서 열린 ‘제 2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최고 등급의 한우를 6,259만원에 낙찰받았다. 대통령상 한우는 전국 유통망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한우 농가의 생산 의욕을 높이고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기 위해 199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평가는 소의 *근내지방도(마블링), 육색, **조직감, 육량 등과 사육환경, 방역시설, 위해요소중점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해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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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사범 총 106명 단속…45명 기소의견 송치
경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월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사범 단속결과, 총 73건 106명을 단속해 45명(구속 선거폭력 1명·불구속 44명)을 기소의견 송치하고, 나머지는 불기소의견 송치 19명, 내사종결 34명, 기타 8명이라고 15일 밝혔다.경찰은 선거사범 공소시효(6개월,공소시효 완료일 2020. 10. 15) 등을 고려, 신속・공정하게 수사를 완료했다.단속 유형별로는 △기부행위 등 ‘금품선거’ 30명(28.3%) △허위사실 공표 등 ‘거짓말선거’ 23명(21.7%) △‘사전선거운동’ 19명(17.9%) △명함·전단지 불법 살포 등 ‘인쇄물 배부’ 10명(9.4%) △후보자 폭행 등 ‘선거폭력’ 6명(5.7%) △‘공무원 등 선거개입’ 6명(5.7%)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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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 한 아파트 14층 전기합선 추정 화재
10월15일 오전 2시경 부산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 한 아파트 201동 14층에서 전기장판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5분만에 진화됐다.소방대에 의해 구조된 11명 중 거주자 A씨(50대·남) 2명 등 4명이 단순 연기 흡입해 119구급대로 병원이송됐다. 내부전소로 소방서추산 13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주민 80여명은 자력 대피했다. 인원 117명(소방 107, 경찰 8, 구청 2), 장비는 36대(지휘1 , 펌프 9, 탱크 9, 고가 2, 굴절2, 구조 4, 구급 7, 기타 2)동원됐다. 사하서는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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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위법 오토바이 철퇴…그물망식 집중단속
부산경찰청(청장 진정무)는 코로나19로 인한 주문배달 확산에 따른 이륜차 운행 및 배달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이륜차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위법 오토바이에 철퇴를 가하기 위해 그물망식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했다.올해 부산에서 1월에서 9월까지 발생한 이륜차 교통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89건) 감소했으며 사망자 또한 25%(4명) 감소하고 있다. 최근 3년 이륜차 사고 및 단속현황에 따르면 △2019년 발생 1,645건, 사망 20, 부상 2,029 △2018년 발생 1,340건, 사망 28, 부상 1,651△2017년 발생 1,399건, 사망 22, 부상 1,676이며 이륜차 단속은 2019년 20,553건, 2018년 17,611건, 2017년 27,326건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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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뜨락 요양병원 다수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조치
부산시는 14일 북구 해뜨락요양병원 관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직원 10명, 환자 42명) 급증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변성완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북구 재난상황실에서 정명희 북구청장, 부산시 의사협회장, 병원협회장, 간호사협회장 등 의료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15개 구‧군 부단체장과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변성완 대행은 “해당 요양병원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정밀 조사할 것”이라며 “부산시 내 전체 요양병원도 방역수칙 준수상황에 대해 특별점검을 진행하고, 1단계로 완화되어 운영되고 있는 나머지 고위험시설도 인력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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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현장 방문 및 방역강화 당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3일 최근 농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방지 및 조기종식을 위하여 불철주야 방역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방역 관계자들과 차단방역 대책을 논의하며,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언제든지 금번처럼 추가 발생이 될 수 있는 만큼 농가에서는 철저한 소독, 외부인 및 차량 출입금지 등 방역 기본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고, “농협 방역역량을 총동원하여 ASF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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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연내 총 7만6000가구 분양…주목할 단지는?
2020년 분양시장이 어느새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상위 10대 대형 건설사(2020년 시공능력평가 기준)가 연내 전국 55곳, 총 7만6,000여가구의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10월 12일 기준), 10~12월 대형 건설사가 전국에 공급 예정인 단지는 총 7만6,140가구(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이며 이 중 5만1,582가구가 일반분양 될 계획이다. 수도권의 일반분양 물량은 3만2,360가구(29곳, 62.7%)를 차지했고 지방은 1만9,222가구(26곳, 37.3%)인 것으로 집계됐다.시∙도별로는 경기 지역이 1만4,584가구(16곳, 28.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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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4만3316명 장병 수해복구 대민지원갈 때 5,961명의 간부들은 골프장으로”
올 여름 기록적인 폭우로 4만명이 넘는 장병들이 수해복구 대민지원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때, 이 기간 군 골프장을 이용한 간부는 5,961명에 달했다. 실제로 해군 모 부대 지휘관들은 같은 부대 장병들이 수해복구를 위해 대민지원을 나간 사이, 골프장에 간 사례도 확인됐다.국민의힘 하태경(부산해운대구갑)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군 장병이 수해복구를 위해 대민지원을 나간 기간(2020.7.25.~2020.8.14.) 동안 군 골프장을 이용한 영관급 이상 간부는 총 5,961명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군별로는 육군 3,111명으로 가장 많았고, 공군이 1,053명, 해군이 676명, 해병대가 85명으로 뒤를 이었다.코로나19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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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신정동 모 빌딩 1203호 화재발생
10월 8일 오후 11시 7분경 울산 남구 신정동 모 빌딩(주상복합아파트) 1203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샌드위치 패널구조로 12층 발코니에서 시작돼 강풍으로 33층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소방은 대응2단계 발령(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 소방대 현장도착해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중이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33층까지 옥상까지 번지고 있는 상황.옥상에 주민 43명(현재 26명대피) 대피.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 집안에서 구조요청 상황이다. 소방대원들이 127세대 각 호실을 돌아다니며 확인중이다.단순연기흡입, 찰과상 등 88명 병원이송. 옥상 현장대원 진입 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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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철 ‘차박 초보’ 겨냥 식음료 제품 '관심'
코로나19 영향에 ‘캠핑’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캠핑에 도전하는 초보 캠퍼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캠핑아웃도어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캠핑 인구는 전년 대비 최대 4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인스타그램엔 캠핑 초보자를 뜻하는 신조어 '캠린이'(캠핑+어린이)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9만8000여 개에 달한다.최근 캠핑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숙박 형태는 단연 ‘차박’이다. 차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차박은 텐트나 특별한 캠핑 장비가 없어도 간편하게 이동하고 머물 수 있다는 장점 덕에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캠핑으로 꼽힌다. 이와 같은 추세에 식음료 업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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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다대포해수욕장 실종 중학생 3일차 수색…유관기관 상황판단회의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지난 5일 오후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실종된 중학생 1명(중3, 남)에 대해 3일차 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해경은 표류 예측시스템을 통해 어제보다 수색 범위를 확대했으며, 경비함정 등 수색세력도 추가로 동원해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은 경비함정‧연안구조정 등을 이용하여 거제 동방 해역까지 집중수색 확대, 사고 해점을 중심으로 중특단‧특공대‧소방‧민간세력의 광범위 수중수색, 해경, 육경, 소방, 군과 교대로 5대의 헬기를 통한 항공수색을 펼치는 중이며 해안 경계부대 및 유관기관과 해안가도 지속해서 수색하고 있다.한편 7일 오전 9시경 다대포해수욕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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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무 부산경찰청장, 다대포해수욕장 중학생 실종사건 수색현장 점검
지난 5일 발생한 다대포해수욕장 중학생 1명 실종 사건 관련, 경찰은 6일 현장에서 진정무 부산경찰청장 주재로 수색지원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고, 기존 수색에 동원되던 경력을 대폭 증원, 7일 3개 기동대 및 경찰 헬기 2대, 드론 5대 등을 지원해 다대포 해안가 일대 및 연근해 주요지점에 대한 수색지원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진정무 부산청장도 수색현장에 직접 나와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가용경력,장비등을 최대한 동원 수색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수색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수난사고는 중학생 10명이 10월 5일 오후 4시경 다대포해수욕장에 방문했다가 그중 7명이 입수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3명은 자력으로 물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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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다대포 물놀이 사고 현장 수색상황 점검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5일에 이어 6일도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수난사고 현장을 방문해 수색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수난사고는 중학생 10명이 5일 오후 4시경 다대포해수욕장에 방문했다가 그중 7명이 입수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3명은 자력으로 물 밖으로 나오고 2명은 소방 및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구조해 치료중 사망했고 1명은 실종됐다. 변 권한대행은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며 “모든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낮은 수온에도 계속해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구조대원 등을 격려했다. 특히, 실종자 수색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군, 소방, 해경 등의 인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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