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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전지현과 함께 최근 라이프 트렌드 그대로 담은 20 SS 화보 공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20 봄∙여름(SS)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런칭하며 ‘리브 액츄얼리(LIVE Actually)’ 테마 아래 라이브하고 생동감 있는 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의 전속 모델로 벌써 7년째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전지현은 화보를 통해 마치 실제 자신의 데일리룩과 평소 삶을 보여주듯 트렌디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 속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이번 화보는 네파가 제안하는 SS시즌 스타일을 기준으로 크게 세 가지의 소테마로 이뤄졌다. 주말이면 야외로 나가 액티브한 아웃도어와 트레킹, 산행 등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테크니컬 펄스(Technical pulse), 평소 가벼운 운동, 러닝 등 일상 생활 속 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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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손학규 조건 등 디테일로 진보 3당 통합 지연되고 있지만 결국은 될 것”
대안신당 소속 박지원 전 대표는 대안신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진보 3당의 통합에 대해서 “통합을 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디테일에 악마가 있기 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2월18일 아침 YTN-R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손학규 대표가 통합을 추인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손 대표가 바른미래당을 보수통합당과 안철수 국민의당으로 가지 않도록 지킨 공로도 있지만 현재 ‘호남 지역 정당’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것은 표면적 이유”라며 “통합에 대해서 조금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만 결국은 통합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박 전 대표는 어제 3당이 통합 교섭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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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소송에 대한 과중한 패소비용 부담에 시민사회 공동대응
최근 우리 사회에서 공익소송 패소비용 부담에 대한 개선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천주교인권위 등 단체들이 공익소송에 대한 과중한 패소비용 부담 문제에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때까지 공동으로 지속적으로 대응하기로 하고, 법적 대응의 일환으로 지난 2월 14 언론노조에 대한 SKT 통신자료 소송비용액확정 재판(2020카확 30654)에 대해 감액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인권운동사랑방, 전국언론노동조합,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참여하고 있다.전국언론노동조합 조합원인 정모 기자가 에스케이텔레콤 주식회사(SKT)를 상대로 제기한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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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조업 산재 중 조선업 비중 가장 높아
최근 10년 간 울산지역에서 발생한 제조업 산업재해 중 조선업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4년 간 조선 경기 추이에 따라 산재사고자 수도 비례해 증감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훈 국회의원(울산 동구, 민중당)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업종별 업무상 사고자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제조업 사고자수는 982명으로 가장 높았다. 기타의 사업 670명, 건설업이 528명으로 뒤를 이었다고 17일 밝혔다. 제조업에서는 강선 건조 또는 수리업 등 조선업이 204명으로 가장 많았다. 자동차제조업이 196명으로 뒤를 이었고, 화학 및 고무제품 제조업 등 석유화학은 101명으로 절반 수준에 그쳤다. 특히 조선업 산재사고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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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사건]부친 성년후견신청 변호사들, 모친 위임장 위조해 이혼 등 신청 드러나
좋은 취지의 성년후견인제도로 인해 현재까지 이로 발생된 사건으로 억울한 피해를 겪고 있고 이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건강한 부친의 성년후견인 선임사건을 맡은 변호사들이 이런 상황(피한정후견인)의 부친을 상대로 90노부부를 이혼시키려다 모친의 반발로 결국 소송이 종료된 사건에 대한 제보자의 사연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제보자의 부친(91)은 거동이 불편하고 청각장애로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2018년, 2019년 각각 다른 정신과 전문의들의 세부인지검사의 모든항목(기억력,시간,장소,주의집중,계산능력,기억회상,언어및 시공간구성 영역능력, 자아관리)에서 매우 건강하다는 진단서와 영상, 녹음자료가 있음에도 제보자(막내딸) 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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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게임사·벤처 손잡고 VR시장 판 키운다
SK텔레콤은 VR 벤처게임회사인 픽셀리티게임즈와 함께 넥슨의 인기 캐릭터 ‘다오’와 ‘배찌’ 등이 등장하는 ‘크레이지월드VR’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또 신축 용인세브란스병원과 함께 30~40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경감을 위한 힐링용 명상 VR 12편을 공동 제작해 SK텔레콤 ‘Jump VR’에 업로딩 예정이다. 또 AI기반 에듀테크 스타트업 마블러스와 함께 국내 처음으로 가상 현실 기반의 어학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내놨다. ‘크레이지월드 VR’은 게임사 넥슨이 유명 게임*속 캐릭터의 IP(지적재산권)를 제공하고, SK텔레콤과 벤처게임사인 픽셀리티게임즈가 공동 투자·개발하는 삼자간 협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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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13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3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232.84p, -12.88p, -0.57%)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운수,창고업(0.86%), 통신업(0.44%)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운수장비(-1.70%), 건설업(-1.3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1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75개, 10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CJ우(+20.91%), 한진칼(+12.02%)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서원(-11.20%), 흥국화재우(-10.7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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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일명 '화이트리스트 사건' 강요죄 인정 원심 무죄취지 파기환송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민유숙)은 2월 13일 피고인 허현준 등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사건에서 강요 부분에 대한 피고인 허현준 등의 상고를 받아들여, 대통령비서실 소속 공무원이 그 지위에 기초하여 전국경제인연합회에 특정 정치성향의 시민단체에 대한 자금지원을 요구한 행위(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가 강요죄에서의 협박(=해악의 고지)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와 달리 강요죄의 성립을 인정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다(대법원 2020. 2. 13. 선고 2019도5186 판결).대법원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는 유죄로 판단 (원심 유죄판단 수긍)하면서도 강요죄는 무죄로 판단 (원심 유죄판단 파기)했다.피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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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소진공, 소상공인 정책자금 온라인 제증명 발급 서비스 실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활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마당을 통해 오는 2월 12일(수)부터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를 개시한다. 그간, 소상공인들은 정책자금 직접대출과 관련한 금융거래확인서, 원리금상환내역확인서, 부채증명원 등 대출 관련 증명서 발급을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 시행으로, 소상공인들은 현장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해 증명서를 발급하여 시간적, 경제적으로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대출내역, 상환이력 등 정책자금 이용현황을 온라인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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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컬리스 동물복지 우유’ 출시
마켓컬리가 신선도를 즉각 확인하도록 국내 최초로 제조일자가 아닌 착유일자를 기재하고 무항생제, 동물복지, HACCP 시설 인증 등 기준을 갖춘 PB(Private Brand) 상품인 ‘컬리스(KURLY’S) 동물복지 우유’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컬리스 동물복지 우유’는 기존 우유가 목장에서 착유해 공장으로 옮겨 살균처리 과정 후 제조한 날짜를 적어 신선도를 확인하기 어려운 것과 달리 국내 최초로 착유일자를 기재해 소비자가 신선도를 즉각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컬리스 동물복지 우유는 매주 착유하는 월, 수, 금요일에 주문하면 착유 후 24시간 내에 배송 받을 수 있다.‘컬리스 동물복지 우유’는 2020년 1월 기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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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보험약관 명시·설명의무 다하지 않았다면 고지의무 위반했어도 보험계약 해지 못해
보험회사(보험자)가 원고의 고지의무 위반으로 인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한 사건에서, 보험자의 보험설계사가 ‘오토바이 운전과 관련된 사항’에 관해 그 명시·설명의무를 다하지 못한 이상, 이 사건 각 보험계약의 보험자인 피고로서는 원고가 망인의 주기적인 오토바이 운전 사실에 관한 고지의무를 위반했음을 이유로 이 사건 각 보험계약을 해지할 수 없다는 원심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망인(당시고등학생)은 2016년 3월 4일 오전 5시40분경 원동기장치자전거(오토바이)을 운전해 부산 수영구 민락동 노상을 직진하던 중, 빗길에 핸들을 과대 조작해 우측 차도와 보도를 구분하는 연석을 오토바이 우측 측면 부분으로 충격한 다음 바닥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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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철도차량정비단 현품팀 사무실서 원인불상 화재
2월 9일 낮 12시10분경 부산진구 신천대로 부산철도차량정비단 현품팀 사무실(보급창고)내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냉·난방기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직원이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한 후 119에 신고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냉·반방기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3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2월 10일 오후 2시경 지방청 화재 감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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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오시리아관광단지 및 엘시티 일원 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
부산시는(시장 오거돈) 이케아 동부산점 개장에 따라 오시리아관광단지와 엘시티 일원에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한 달간 부산시·기장군·해운대구가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오시리아관광단지는 주말·공휴일 방문차량 증가로 심각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케아 동부산점 개장(2월 13일)으로 이러한 교통체증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해운대 엘시티 입주에 따른 주변도로 교통정체도 더해지는 상황에서 원활한 교통흐름과 시민의 보행안전권 확보가 시급한 문제로 대두된 것이 이번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의 실시 배경이다.주요 단속지역은 이케아 동부산점,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기장해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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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구 수산물가공제조공장서 원인불상 화재… 4명 병원이송
2월 6일 오후 10시40분경 부산 서구 암남동 수산물가공제조공장(11층건물) 1층 하역장에서 원인불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중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1시40분경 진화됐다. 하지만 근로자 4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지게차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20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신고자는 부산항보안고사 소속 청원경찰로 감천한 도편방파제에서 근무하던 중 화재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화재당시 2층과 10층 기숙사에 있던 캄보디아·인니 여성 26명 및 기계실 당직자 한국인 남성 2명 등 총 28명이 옥상과 지상으로 대피했다.옥상으로 대피한 4명(연기흡입)은 소방헬기(부산소방 항공구구조구급대) 구조, 아미동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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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부곡동서 원인불상 상수도관 파열로 일부도로 파손
2월 7일 오전 4시19분 부산 금정구 부곡동 파디글스골프연습장앞(장전역부근 쌍용APT앞) 원인불상 상수도관 파열로 장전교에서 롯데마트 250m구간 교통통제중이다, 상수도관 파열로 일부도로가 파손됐다.경찰, 상수도사업본부, 구청, 소방 등 현장출동 누수차단, 교통통제 등 조치중이다.인근 목욕탕 지하주차장이 침수됐다.금정서는 정확한 파손원인 등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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