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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제28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제 28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식 후원하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규모의 어린이 미술대회이다.1993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28년째 꾸준히 대회를 이어오며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연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한편 미술적 재능을 키우는 데 많은 기여를 해왔다.특히, 올해 대회부터는 참가자격을 기존 초등학생에서 유치원생(5~7세, 2016.12.31 이전 출생)까지 확대하여 진행하며, 전년도에 이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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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부장 강소기업 ‘함께 성장 마중물 선언식’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5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100, 한국거래소, 강소기업 전담지원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8개 유관기관))과 ‘강소기업 100 함께성장 마중물 선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강소기업들의 성장지원 현황과 신속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R&D, 자금, 보증, 증권시장 진출 등 지원 계획 발표에 이어, 성장한 기업의 성과를 후배기업, 지역사회 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사회환원 공동선언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서는 강소기업 전담지원단을 대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중소기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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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020 SKT 행복 인사이트' 개최
SK텔레콤은 5G와 AI등 최신 ICT를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2020 SKT 행복 인사이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SK ICT패밀리사의 역량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SK텔레콤이 선정한 주제는 'ICT 기반으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사업 아이템'이다.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란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UN이 공식 채택한 건강과 웰빙,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 등 17개 과제다. SK텔레콤은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SKT 행복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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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STS후판 군산공장 준공식…우오현 회장 “세계 최고 수준의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것”
SM그룹이 중화학 공업의 핵심 고급 첨단소재인 스테인리스스틸 후판(STS 후판) 생산을 본격화 한다.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SM스틸은 10일 군산자유무역지역내 67,000㎡ (2만여 평)규모에 STS후판 군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 내외빈 6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군산 후판공장은 연산 10만톤 규모로 건설됐으며, 이를 통해 SM스틸은 중화학공업 핵심 고급 소재인 STS 후판 생산을 본격화 할 수 있게 됐다. 이는 SM스틸이 글로벌 선진기업과의 대등한 경쟁을 통한 핵심소재의 수입대체 실현, 그리고 신규 고용창출 등 군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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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순수 한국산 위스키 ‘화요 X.Premium’ 유럽 수출
화요가 순수 한국산 싱글 라이스 위스키 ‘화요 X.Premium’을 유럽에 첫 수출한다. 10일 화요 여주 공장에서 상차식을 진행하고 11일 선적을 완료해 오는 9월부터 프랑스 현지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화요 X.Premium’의 유럽 진출은 위스키의 본고장인 유럽에 한국에서 생산된 위스키를 수출하는 것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 ‘화요 X.Premium’은 원액을 수입해 병입만 한 위스키가 아닌 원재료부터 원액까지 순수 한국산으로만 만든 위스키다.화요는 프랑스 수출을 발판으로 2년 내 유럽 전역으로 수출을 적극 추진해 우리쌀 위스키를 알리고 국내 위스키 수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화요 X.Premium’은 100%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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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자산운용, 국토부로부터 리츠 AMC 본인가 취득
KTB자산운용이 1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 자산관리회사(AMC) 본인가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KTB자산운용은 본인가 취득을 계기로 리츠 사업, 특히 공모 상장 리츠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KTB자산운용 이학구 부사장은 “최근 국토교통부와 금융당국은 유동성 흡수와 국민들의 투자 기회 확대를 위해 선진국을 벤치마킹하며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라며, “KTB자산운용도 이러한 기조에 맞춰 리츠 시장의 확대와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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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전국 첫 비대면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스마트 러닝센터’ 운영
울산 울주군은 전국 첫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스마트 러닝(smart learning)기반 플랫폼’을 구축, 온오프라인 융복합형 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12일 울주군에 따르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면교육으로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월, 수, 금. 오후 7시~10시까지 3시간씩 총 9시간) ‘울주군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를 사회적경제개발원(울주군 범서읍 대리로 87 5층 소셜커뮤니티)에서 개최하기로 했다.울주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올 7월 예정된 울산광역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공모 신청 예정자와 ‘2020 울주군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지원사업’ 도전자 등을 중심으로 한 15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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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인천공항공사, 내부감사 업무교류 화상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이 업무교류 협약을 통해 감사업무 선진화와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남부발전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부감사업무 역량 강화와 상생 협력을 골자로 한 ‘내부감사 업무교류 협약’을 화상으로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감사인력 상호 지원 및 교류를 통한 협력(교차)감사 실시 ▲내부통제 취약 및 우수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정보 교류 ▲합동 세미나, 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등 상호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 등을 추진한다.특히, 양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경영위기에 대한 극복 노력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감사 업무혁신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손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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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 입주기념식…본격업무 개시
동남지방통계청이 연산동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거제동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로 이전해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동남지방통계청은 6월 9일 오후 3시 30분 ‘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입주 기념식을 가졌다.기념식은 코로나19에 대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해 내부 직원 위주로 50여 명이 신청사 입주를 축하하고 현판 제막식, 유공자 표창, 떡 케이크 커팅식 등 행사로 진행됐다.'나라키움 부산통합청사'는 총사업비 889억을 투입해 지난 2015년 신축공사에 착수, 2020년 2월 준공됐으며 전체 면적은 3만6629㎡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다.동남지방통계청은 새 통합청사에 사무실을 비롯해 통계교육장, 통계내검실, 빅데이터센터, 조사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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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순직 해경 유자녀 학자금 등 전달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0일 인천 송도 해양경찰청에서 ‘순직 해경 유자녀 학자금 및 공상 해경 치료비 전달식’을 열고 유자녀 21명과 공상 해경 25명에게 총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에쓰오일은 유자녀들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학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에쓰오일 선진영 전무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해양경찰의 자랑스런 자녀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에쓰오일이 조금이나마 격려와 위안이 되도록 계속해서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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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포스트 코로나 대비 ‘선제적 행보’ 비대면 업무 시스템 확대 도입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화상회의 시스템 도입, 순환 재택근무 실시 등을 통해 ‘스마트 워크’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롯데면세점은 코로나 19의 확산이 본격화된 지난 3월부터 스마트 화상회의 시스템을 도입해 빠른 의사결정 및 선진 회의문화 조성에 활용하고 있다. 서울 롯데면세점 본사, 서울·김포·부산·김해·제주에 위치한 국내 영업점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 및 사무소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비대면 대책회의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며 “본사와 국내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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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냉동피자 시장점유율 20% 돌파하며 2위 차지
2018년 1분기부터 줄곧 하락세였던 국내 냉동피자 시장이 풀무원 진출 후 터닝포인트를 맞고 다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풀무원식품(대표 박남주)은 올해 1분기 국내 냉동피자 시장에서 점유율 20.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지난해 12월 ‘노엣지·크러스트 피자’를 출시하며 국내 냉동피자 시장에 본격 진출한 풀무원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 판을 판매하는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2018년 1분기부터 하향곡선을 그렸던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풀무원이 진출한 19년 4분기부터 터닝포인트를 맞고 다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국내 냉동피자 시장 규모는 18년 1분기 261억 원을 기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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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주도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매달 대선주자급 정치인 초청 릴레이 강연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 3선)이 주도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오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1대 국회 개원기념 특별강연을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이날 특강에선 제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민선 6·7기 제주도정을 이끌고 있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대한민국 정치혁신, 21대 국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포럼은 21대 국회가 임기 한 가운데에 대선이라는 중요한 정치일정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정치혁신을 핵심 연구과제 중 하나로 선정해 연구 및 입법활동에 나설 계획이다.이를 위해 여야 구분없이 차기 대선후보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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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 신흥국 채권형 액티브 ETF 상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Global X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현지 시각으로 3일, 미국 달러 표시 신흥국 채권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Global X Emerging Markets Bond ETF(EMBD)는 Global X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액티브 ETF다.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기초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ETF는 최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는 ETF 유형이다.기초지수는 JP Morgan EMBI Global Core Index를 사용한다. 달러화 표시 신흥국 국공채 및 회사채에 주로 투자해 이자수익 및 매매차익을 추구한다.해당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으로 선진국 대비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하이일드 대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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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차 앞길 밝히는 ‘첨단 램프 기술’ 경쟁력 선봬
올해 1월 개최된 2020CES에서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미래차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핵심기술들이 집약된 메인 전시품 엠비전 에스는 전년도 엠비전에 비해 한단계 진화한 미래 모빌리티 컨셉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전동화, 인포테인먼트 등 현대모비스가 엠비전 에스에 녹여낸 다양한 핵심기술들 중 단연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차량 전후좌우에 장착되어 다른 차량 혹은 보행자와 소통의 매개로서 기능하는 램프 기술이었다. 미래 자율주행차량은 스스로 주변환경을 인지해 나아가기 때문에 진행방향이나 출발여부 등 기존 운전자가 전달했던 차량의 상태를 보행자나 다른 차량에 전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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