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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 사전예약 프로모션 실시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6일부터 13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갤럭시Z 플립(가칭)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Z 플립 사전예약은 전자랜드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할 수 있다. 예약고객은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단말기를 받아볼 수 있다.전자랜드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예약 후 오는 21일까지 이동통신사 개통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해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쿠션’을 증정한다.또 전자랜드는 갤럭시Z 플립 사전예약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 로그인 후 사전예약 페이지 URL을 복사해서 스마트폰 메신저나 SNS로 공유하면 된다.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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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미국 생활가전 시장서 역대 최고 점유율로 1위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시장조사 업체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9년 미국 생활가전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에서 20.5%를 차지해 4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4분기 점유율 역시 분기 최고치인 21.6%로 15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삼성 건조기는 지난해 20.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분기 점유율은 21.5%로 분기 기준으로도 1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조기 뿐만 아니라 세탁기, 냉장고 등 주력 제품 모두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갔다. 세탁기는 지난해 연간 점유율과 4분기 점유율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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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ELS 및 DLS 5종 출시
키움증권은 다양한 기초자산의 ELS, DLS 5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키움 제161회 D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7.0%이다. 파생결합증권 중 기초자산이 모두 주가이면 ELS(주가연계증권), 하나라도 다른 것이 섞여 있으면 DLS(기타파생결합증권)라고 한다. ‘키움 제161회 DLS’는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7%이다. 기초자산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 그리고 WTI(서부텍사스산 중질유)원유선물지수이다. 조기상환기회는 6개월마다 있고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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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 국내 기업들과 美 혁신생태계 뛰어든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바이오 클러스터(바이오산업 집적지)인 미국 보스턴에 둥지를 튼다.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는 1000여 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입주해 7만4000개 이상 일자리와 약 2조 달러 이상 경제적 효과를 내고 있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 산업단지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보스턴에 위치한 케임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 입주와 메사추세츠공대 산·학 협력프로그램(MIT ILP) 참여 기업을 파악하기 위해 전 회원사에 각각 공문을 보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달 15일 협회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원희목 회장이 발표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GOI)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글로벌 혁신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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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주식 속보] 삼성전자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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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증권플러스, 1월 한 달 주식 급상승 테마 발표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월 한 달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분야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전염병, △반도체, △2차전지, △안전자산 등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고 4일 발표했다. 미·중 1단계 무역협상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꺾이면서 전염병 테마가 한 달간 57.79% 상승하며 1위 테마를 차지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마스크를 생산하는 오공이 한 달간 +179.88% 상승했으며 그 뒤를 웰크론(+129.30%)이 이었다. 손 세정제를 생산하는 깨끗한나라(77.20%)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빠르게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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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대표이사에 최영준 삼성카드 부사장 내정
삼성선물은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영준 삼성카드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삼성선물에 따르면 최영준 부사장은 1962년 생으로 부산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S.LSI 지원팀장, 삼성전자 재경팀 부사장, 삼성카드 경영지원실장(CFO) 등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하여 삼성선물 대표이사로 내정되었다. 삼성선물은 2월 18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내정자를 삼성선물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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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0 AHR 엑스포서 공조 솔루션 선보여
삼성전자가 3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되는 ‘AHR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혁신 공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AHR엑스포’는 미국 난방냉동공조학회(ASHRAE; 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가 주최하는 행사로, 90년 전통의 북미 최대 규모 공조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약 100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벽걸이형, 1Way·4Way 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 등 무풍에어컨 풀 라인업을 비롯한 다양한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전시한다는 방침이다. 무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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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올해 전망은 '밝음'"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000660, 전 거래일 종가 9만3500원)가 4분기 NAND부문 적자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메모리 수요 증가와 재고 정상화, DDR5 양산 본격화로 올해 업황이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4분기 매출액은 6.93조원(전 분기 대비 +1%)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0.24조원(전 분기 대비 -50%)으로 기대치를 하회했다. 하회 요인은 NAND 사업부문 적자규모가 -7310억원으로 당사 직전 추정치 -5360억원을 하회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대신증권 이수빈 연구원은 “NAND 사업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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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2월에도 ‘창립 20주년 기념 세일’ 이어 진행
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가 2월에도 ‘창립 20주년 기념 세일’ 행사를 이어간다.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전국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460여 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월 29일까지 ‘창립 20주년 세일’ 행사를 이어간다.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특별 패키지 기획전’을 진행한다. LG전자와 삼성전자 프리미엄 모델 혹은 가성비 좋은 모델을 각각 선정해 패키지로 구성해 선보인다. 행사품목은 TV, 냉장고, 세탁기, 의류건조기, 에어컨, 김치냉장고, 의류관리기 7개다. 세트 구성된 7 품목 가운데 3 품목 이상 구매하면 품목 수에 따라 L.point(엘포인트)를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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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삼성전자, 주가 단기 조정 거치겠으나 향후 신고가 행진 이어질 것"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005930, 전일 종가 5만7200원)가 4분기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으나 하반기 수급이 타이트해질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확인했다며 주가는 단기 조정을 거칠 것이나 반도체 상승 사이클 시작으로 향후 신고가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7만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4분기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5조 원, IM 2.5조 원, 디스플레이 0.2조 원, 가전 0.8조 원으로 나타났다. 한화투자증권측 추정치와 비교해 보면, 반도체는 예상보다 좋았고 IM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한화투자증권은 반도체 영업이익률이 3분기 17.3%에서 4분기 20.5%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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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실효적 준법감시를 위한 준법감시조직 개편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실효적 준법감시제도 정착을 위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준법감시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변경해 독립성을 높이고 ▲전담조직이 없던 계열사들은 준법감시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변호사를 부서장으로 선임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에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 법무실 산하에 있던 컴플라이언스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분리해 독립성과 위상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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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 ‘PGA 머천다이즈 쇼’ 참가해 거리측정기 7종 및 신제품 공개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세계 최대 규모의 골프용품 박람회인 ‘2020 PGA 머천다이즈 쇼’에 참가해 거리측정기 7종 및 신제품을 공개하며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골프존데카는 지난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0 PGA 머천다이즈 쇼 현장에 참여해 단독 부스를 열고 골프산업 업계 관계자 및 전세계 관람객을 대상으로 골프버디 거리측정기 7종을 소개했다.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는 △전 세계 170여개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방대한 골프코스 맵 정보와 △목표물까지의 정확한 거리를 제공하는 첨단 기술력 △우수한 디자인 등을 통해 글로벌 누적 판매량 160만대를 돌파한 메가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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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주식 속보] 삼성전자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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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영업이익 27.7조...전년 대비 52.8% 감소
삼성전자는 30일 연결 기준으로 매출 59.88조원, 영업이익 7.16조원의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9년 연간으로는 매출 230.4조원, 영업이익 27.77조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프리미엄 세트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메모리 실적 약세로 3.64조원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반도체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메모리의 경우 D램 가격이 하락해 실적이 감소했고, 시스템반도체는 고화소 이미지센서와 고성능 컴퓨팅(HPC) 칩 수요 증가로 이익이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중소형 디스플레이의 경우는 일부 프리미엄 제품군 수요 약세로 실적이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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