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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베스티안재단에 화상 아동을 위한 치료비 지원 기금 전달
삼성SDI(수원)는 베스티안재단에 화상환아를 위한 치료비를 전달했다.지난19일(화) 베스티안재단 회의실에서 삼성SDI의 치료비지원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양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기부한 기금은 화상으로 수술이 필요한 아동의 치료비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삼성SDI는 2019년 하반기부터 수원 지역내 어린이집 어린이 대상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교육 사업을 위해서도 베스티안재단과 협력하고 있다. 예방교육 사업비로 3,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교육 진행시 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금년말까지 수원지역 삼성어린이집과 일반 어린이집의 원아 약 3,000명에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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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코디악’, ‘탈레스’ 등 고성능 전기자전거 라인 확대
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코디악’, ‘탈레스’ 시리즈 등 고성능 전기자전거 라인을 확대 출시했다. 알톤스포츠가 올해 선보이는 고성능 전기자전거 라인은 총 7종으로, 지난해보다 5종 늘었다. 코디악 시리즈는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삼성 SDI 셀 16.7Ah의 고용량 배터리와 시마노 8단 변속시스템, 제동력이 뛰어난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한 것이 특징으로, ‘코디악 20FAT’과 ‘코디악 20FS’, ‘코디악 24S’, ‘코디악 20MV’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디악 20FAT는 오토바이와 자전거의 디자인적 특성을 융합한 제품으로, 주요 자전거 커뮤니티에서 ‘자토바이’로 불리며 출시 전부터 특이한 제품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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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證 "에코프로비엠, 코로나19에도 양호한 1분기 실적"
하이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247540, 전일 종가 7만4100원)이 코로나19 우려에도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기차 시장 확대 등으로 확실한 중장기 성장 방향성을 지녔다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10만원을 유지했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77 억원(전년 동기 대비 –7%, 전 분기 대비 +14%), 88 억원(전년 동기 대비 –39%, 전 분기 대비 +441%)으로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1552 억원, 영업이익 91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우려에도 불구하고 Non-IT향 NCA와 EV향 NCM소재 출하가 모두 전분기 대비 증가세를 나타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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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직원수 증가 1위, LG전자
지난해 경영 여건이 녹록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이 고용한 인원이 80만명에 육박하며 고용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또, 2018년 대비 고용인원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LG전자였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84개사 직원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그 결과, 지난해 100대기업의 고용인원은 79만 1,144명으로, 이들 기업들이 2018년에 고용한 인원(78만 4,271명) 대비 6,873명 증가했다.개별 기업별로 살펴보면, 직원수가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기업은 ▲LG전자로 전년대비 2,412명이 증가했다.계속해서 ▲SK하이닉스(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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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삼성SDI, 4분기 EV향 배터리 흑자전환 예상”
대신증권은 삼성SDI(006400, 전 거래일 종가 24만8000원)가 1분기 코로나19 영향은 적었으나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 증가폭이 미미했다며, 올 4분기 EV향 배터리의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9만원에서 28만원으로 하향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삼성SDI는 1분기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318억원(전분기비 +58.3%, 전년동기비 -73.2%)은 종전 추정치인 332억원에 부합하나 시장 기대치 581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2조3224억원(전분기비 –17.7%, 전년동기비 +0.8%)으로 추정했다. 대신증권은 삼성SDI의 1분기 실적에 코로나 19 영향은 적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비수기 영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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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로봇카페 ‘비트’, 멤버십 회원 10만 돌파
달콤커피는 업계 최초의 로봇카페 ‘비트(b;eat)’의 애플리케이션 멤버십(이하 비트커피 앱) 가입자 수가 누적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4만) 대비150% 가량 증가한 수치로, 지난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본격 확산된 이래 1만 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가 유입됐다고 달콤커피 측은 전했다.또한 최근 오프라인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커피 업계가 영업시간 단축 등 매출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비대면 결제에 24시간 무인 운영이 가능한 로봇카페 비트는 코로나19 의 확산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주문량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달콤커피가 지난 2월 전국 비트 매장(60개)의 주문량을 분석한 결과, 로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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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 설정액 1천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IT 관련 기업 중 핵심기술과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종목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인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가 설정액 1천억원을 넘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10월 설정이후 운용펀드가 누적수익률 9.34%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 연초이후 국내 공모 주식형 펀드(ETF 제외) 중 가장 많은 720억원이 유입됐다. 미래에셋코어테크펀드는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 IT 관련 기업에 투자한다.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이나 핵심기술을 국산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산업 내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들이 투자대상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IT기업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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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통시장·화훼 농가 지원 등 국내경기 활성화 나선다
삼성은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된 국내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에 따르면 전통시장, 화훼 농가 등 특히 어려움에 처한 분야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을 우선 시행한다. 이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등 계열사가 함께 참여한다. 삼성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한다고 밝혔다. 삼성은 구입한 온누리상품권을 각 사업장 내 협력회사 등에 지급해 내수 진작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삼성은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 연기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위해 '꽃 소비 늘리기'에도 적극 동참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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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5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5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77.26p, +19.36p, +0.90%)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1.57%), 제조업(1.2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수,창고업(-0.13%)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75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59개, 15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삼성SDI우(+6.11%), 카프로(+5.14%)이며, 하락 종목은 TBH글로벌(-3.50%), ARIRANG 200선물인버스2X(-3.0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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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증권플러스, 1월 한 달 주식 급상승 테마 발표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1월 한 달간 모바일 주식 투자자들의 인기를 얻은 분야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전염병, △반도체, △2차전지, △안전자산 등이 상위 랭크를 차지했다고 4일 발표했다. 미·중 1단계 무역협상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던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꺾이면서 전염병 테마가 한 달간 57.79% 상승하며 1위 테마를 차지했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의 판매가 급증하면서 마스크를 생산하는 오공이 한 달간 +179.88% 상승했으며 그 뒤를 웰크론(+129.30%)이 이었다. 손 세정제를 생산하는 깨끗한나라(77.20%)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빠르게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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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실효적 준법감시를 위한 준법감시조직 개편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삼성의 주요 계열사들은 실효적 준법감시제도 정착을 위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준법감시조직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변경해 독립성을 높이고 ▲전담조직이 없던 계열사들은 준법감시 전담부서를 신설하며 ▲변호사를 부서장으로 선임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에서 사내 준법감시조직 강화 방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 법무실 산하에 있던 컴플라이언스팀을 대표이사 직속으로 분리해 독립성과 위상을 높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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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주식 속보] 삼성SDI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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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준법실천 서약식 개최
삼성전자는 13일 오전 '준법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은 이 자리에서 준법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했으며, 나머지 임원들은 전자서명 방식으로 동참했다. 준법실천서약의 주요 내용은 ▲국내외 제반 법규와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 행위를 지시하거나 인지한 경우 묵과하지 않으며 ▲사내 준법문화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3가지 항목으로 이뤄졌다. 이번 서약식은 사장단을 포함한 전 임원이 준법경영 실천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밝힘으로써, '법과 원칙의 준수'가 조직 문화로 확실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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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 ‘타임테크’로 타임푸어 소비자 공략
#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A 씨는 매일 아침 출근길 3층 로봇카페에서 신선한 커피를 픽업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앱으로 소요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완성 푸시 알림까지 해줘 커피 족들이 몰리는 출근길이나 점심시간에도 매장에서 대기 줄을 설 필요가 없다. 밀린 주문이 없다면 주문부터 제조, 픽업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0초면 충분하다.프랜차이즈 업계가 ‘타임푸어’ 소비자들을 위한 주문 서비스 혁신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얼마 전 취업포털 잡코리아X알바몬이 실시한 직장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4.5%가 자신이 ‘타임푸어’라고 답하는 등 효율적인 시간 관리에 대한 현대인들의 니즈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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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과감한 조직개편과 세대교체로 위기 돌파 나선다
롯데는 19일,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등 유통·식품·화학·서비스 부문 50여 개 계열사의 2020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각 계열사는 이 날 이사회를 열고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2020년 롯데의 정기임원인사는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 연계한 조직 개편과 젊은 인재로의 세대교체로 요약된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시장의 틀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되어야 한다는 신동빈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롯데는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사업부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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