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부산경찰청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

기사입력 : 2018.11.23 10:25
+-
article box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음주단속 및 음주근절 켐페인를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박운대 부산지방경찰청장은 시민단체 및 교통유관단체들과 함께 22일 오후 9시부터 해운대구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시작된 일제 음주예방 홍보활동과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특별단속을 통한 음주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부산 전역에 걸친 대대적인 음주단속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를 통해 ‘음주운전은 위반자 본인과 가족 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삶을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행위'임을 주지시키기 위해서다.


특히 지난 9월 25일 새벽 부산 해운대 미포오거리 횡단보도에 서 있다가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BMW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져 있다가 지난 9일 숨져 안타까움을 전했던 윤창호 씨 친구들이 음주운전근절 캠체인에 함께했다.

음주사고 후 윤창호 친구들은 '도로 위 살인행위' 음주운전 가해자를 강력하게 처벌하는 법률을 만들어 달라고 청와대에 청원하고 일명 '윤창호법' 제정 추진의 발판이 됐다. 이들은 빠른 국회통과를 위해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사)등 혐의로 BMW운전자(26)를 구속기소한 상황이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