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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서울시 ‘빈집정비사업’ 활성화 나서

기사입력 : 2018.11.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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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감정원(정건용 부원장), 서울주택도시공사(김세용 사장), 서울연구원(서왕진 원장)이 '서울특별시 빈집정비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감정원)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감정원이 지난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서울연구원과 ‘서울시 빈집실태조사 구축 및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빈집정비사업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실태조사, 정비계획 수립을 통해 빈집을 개량 또는 철거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상호협약을 통해 한국감정원은 서울시의 빈집정보시스템 구축과 빈집실태조사 수행 및 SH형 빈집뱅크 개발을 지원하고, 서울연구원이 빈집정비계획 수립 방향 설정 및 가이드라인을 연구하면 SH공사가 빈집정비계획 수립 및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3월 시행된 ‘빈집정비법’에 따라 ‘빈집 및 소규모 정비지원기구’로 됐다. 현재 경기·인천·부산·대구 등 4개 지자체와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유관기관 상호협력체계가 구축돼 서울시의 빈집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빈집정비사업이 도시환경 개선, 도시 주택공급,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삼조의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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