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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일진머티리얼즈, 5년간 6만톤 공급계약 체결로 경쟁력 제고”

2018-08-24 09: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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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CI)
[로이슈 심준보 기자]
NH투자증권은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전일 종가 5만2600원)가 한국 시간으로 23일, 2차전지용 일렉포일(동박)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중장기적 경쟁력 확보와 섹터 내 존재감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24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가 공시한 체결 계약물량은 5년간 6만톤이며, 매출환산규모는 8000억원(6만 톤 기준) 수준이고, 계약기간은 2019년 1월1일 ~ 2023년 12년 31일까지로 언급됐다. 계약 상대와 세부 계약내역 등은 비밀유지 등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NH투자증권 고정우 연구원은 이번 계약물량이 일진머티리얼즈의 2차전지용 동박 생산능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5% 수준으로 추정(말레이시아 1단계 공장 증설 효과 반영 시에는 46% 수준)했다.

고정우 연구원은 “일진머티리얼즈의 2차전지용 동박 사업의 고객구조(삼성SDI, BYD, LG화학, CATL 등)를 감안할 시 향후 일진머티리얼즈의 2차전지용 동박 증설 속도는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 시점에서 2차전지 밸류체인 업체들 중장기 성장 잠재력 여부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경쟁력의 핵심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라며 “현재 대부분의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크게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고객기반 여부가 경쟁력을 판단하는 요인으로서 중요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일진머티리얼즈는 23일 공시를 통해 2차전지 셀 업체와 전략적 제휴가 강화된 것이 확인됐다”라며 “향후 영업실적의 변동성도 타 소재/부품 업체들 대비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할 수 있는 가운데 일진머티리얼즈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프리미엄 타당하며, 2차전지 섹터 내에서의 존재감 상승을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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