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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삼진제약, 2분기 최대 영업이익률 기록”

기사입력 : 2018.07.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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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현대차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현대차증권은 삼진제약(005500, 전일 종가 4만4750원)이 2분기 항혈전제 (플래리스)와 뇌기능개선제 (뉴티린 및 뉴토인[도네페질 제네릭]) 성장을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영업이익: 151억원,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 영업이익률 23.1%) 기록했다며, 특히 분기 최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분석했다.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삼진제약의 ETC사업부는 전년 동기 대비 4.8% 성장하며 시장 전체 평균 3%에 비해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주력제품 플래리스가 전년 동기 대비 9.0% 성장했으며 정부 지원 확대에 따라 뇌기능 개선제 시장도 고성장중이다. 특히 글리아티린 제네릭인 뉴티린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8.0%의 고성장을 기록했다.

정부의 치매 검진 지원이 증가중이지만 정작 치료제의 부재로 뉴티린, 뉴토인과 같은 치매

초기 예방 및 뇌기능 개선제의 높은 성장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고 현대차증권은 예상했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치매 치료제 아세틸콜린에스터라제 억제제(Acetylcholinesterase inhibitor, ACEI)는 인지기능 보전에 효과적인 것으로 주목되지만 인지기능을 수개월에서 최장 1년 동안만 개선해주는 의약품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증권 강양구 연구원은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뉴스타틴 TS’가 출시 예정”이라며 “두 질환의 동시 관리의 중요성 부각한 이번 약제는 기존 약제의 경쟁에도 삼진제약이 확보한 영업력과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활용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양구 연구원은 “플래리스, 뉴티린, 뉴토인 등 이익률 높은 주력제품 확보로 삼진제약은 타 제약사 대비 양호한 실적 유지와안정적인 주가흐름을 예상한다”라며 “정부의 치매 국가책임 정책 효과와 고령화 사회 가속화로 인한 치매질환치료제 성장률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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