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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올비트 거래소에 첫 상장

기사입력 : 2018.07.0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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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P2P 금융 연합 플랫폼 ‘지퍼(ZPER, 대표 김준범)’가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 올비트(Allbit, 대표 이익순)에 공식 상장하고, 첫 상장을 기념하는 3억 원 상당의 풍성한 ‘ZPR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비트는 블록체인 기술 스타트업 오지스(Ozys)가 자체 개발한 분산형 암호화폐 거래소로, 지난 6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올비트는 중앙서버 없이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의 원장을 기록하고 증명하는 분산 거래 시스템을 적용해 서버 보안성을 강화하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거래소 해킹사고의 위험성을 대폭 축소시키는 기술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글로벌 상위권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비트에 기술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퍼의 사업을 총괄하는 김준범 대표는 “이번 상장은 지퍼 프로젝트의 당위성 및 높은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결과라 생각한다”며 “지퍼 프로젝트의 글로벌 인지도 확보와 함께 본격적인 다국적 연합 파트너사 영입에 집중할 것”이라고 상장 소감을 밝혔다.

지퍼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P2P 금융 연합 플랫폼으로, 각국의 P2P 금융 투자자와 차입자 간의 국경을 초월한 자금 이동과 안전한 분산 투자 시스템을 지향하는 ‘탈중앙화 P2P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지퍼는 지난 5월 성황리에 ICO를 마친 바 있으며, 현재까지 17개의 P2P 금융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부동산, 보험,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의 20여개 선도기업이 데이터 정보 제공 및 기술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지퍼(ZPR) 토큰은 올 하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 ‘P2P 연합 포트폴리오 투자 상품‘ 서비스를 포함하여 향후 순차적으로 선보일 P2P 채권 투자, 원리금 수취권 거래, 정보제공자에 대한 보상 및 부실채권(NPL) 매입 약정 등 지퍼가 구축한 금융 생태계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P2P 거래 서비스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사용된다.

한편, 지퍼는 이번 상장을 기념해 총 3억원 규모의 ‘지퍼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상장일인 7월 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6주간 6회에 걸쳐 투표(Poll)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주 5천만원 상당의 지퍼 토큰을 다수의 당첨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에어드롭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올비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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