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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토종 OS와 클라우드 통한 밑그림 공개…기업 및 공공 분야 공략 박차

기사입력 : 2018.07.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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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티맥스데이터 이희상 대표이사, 티맥스오에스 박학래 대표이사, 티맥스소프트 John Yun 글로벌 CTO. (사진=티맥스)

[로이슈 심준보 기자]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데이터, 티맥스OS 3사가 2년만의 자체 OS와 클라우드 플랫폼 및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하이파이브 아키텍쳐’를 3일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티맥스데이 2018’을 통해 공개했다.

먼저 발표에 나선 티맥스데이터 이희상 대표는 4차산업혁명으로 기업의 IT인프라 및 빅데이터의 효율적 처리의 중요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티맥스가 선보인 ‘하이파이브(Hi-5) 아키텍처’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하이파이브 아키텍처’는 기존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3계층(클라이언트-미들웨어-데이터베이스)을 5계층(클라이언트-인터페이스-비즈니스-데이터 서버-스토리지 서버)로 분화했다.

이를 통해 ▲고성능 분산 네트워크 및 데이터 처리 가속화 기술을 제공하고(고성능) ▲서비스 및 모듈 간 의존성 제거, 프로토콜에 따른 의존성을 제거했으며 (유연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고(통합성) ▲데이터 서버와 스토리지 간 연계성을 분리해 스토리지 한계를 극복했다고 밝혔다.(확장성) 또한 가장 한 ▲퍼블릭 존과 프라이빗 존의 분리를 통해 뛰어난 보안성을 확보했다고 티맥스측은 전했다.


티맥스는 이같은 아키텍처를 구현한 자체 운영체제인 ‘티맥스OS’와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존(ProZone)’을 공개했다.

티맥스에 따르면 ‘티맥스OS’는 아키텍처와 보안, 호환, 편의성이 우수한 운영체제로서 최근 국산 PC용 운영체제로는 최초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호환 레이어도 기존의 ‘와인’등 오픈소스가 아닌 자체 기술로 다시 개발함으로써 MS윈도우 기반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도 별다른 수정과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MS의 대체 운영체제로 적합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존(ProZone)’은 티맥스의 시스템 SW 원천기술을 결집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모든 클라우드 요소를 서비스화해 인프라서비스(IaaS)와 플랫폼서비스(PaaS) 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기업의 자원 절약과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다고 티맥측은 기대했다. 인프라 영역의 유연성만 제공하던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과 달리 ‘프로존’은 시스템 전체의 유연성을 제공해 더욱 우수한 IT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티맥스소프트 존 윤(John Yun) 글로벌 CTO는 “국산 시스템 SW 기술을 집대성한 신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OS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고객에게 5가지의 큰 가치 - ▲스마트(Smart) ▲안정성(Stability) ▲보안성(Security) ▲확장성(Scalability) ▲경제성(Saving) -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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