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기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 최종점검차 중국 성원그룹 경영진, 인천항 방문

기사입력 : 2018.05.17 19:01 (최종수정 2018.05.17 19:01)
+-
article box
왼쪽 IPA 남봉현 사장, 오른쪽 중국 성원그룹 리커 부회장. (사진=인천항만공사)


[로이슈 김영삼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인천항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사업의 본격화에 앞서 중국 성원그룹, ㈜한진 경영진과의 간담회를 17일 공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진 간담회는 올 하반기 성원그룹의 글로벌 환적모델의 본궤도 진입을 앞두고, 사업의 총 책임자인 성원그룹 리커 부회장이 인천항을 직접 방문하면서 성사됐으며, 성원그룹의 한국 전진 물류기지를 담당하고 있는 ㈜한진의 김명욱 경인지역 본부장도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원그룹의 전자상거래 사업 진행현황 공유와 앞으로 창출 예정인 해상 물동량과 신규 일자리에 대해서 논의한 뒤 내항 한진 물류창고로 이동하여 자동화 라인 운영실태 점검 등을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 TEST 물량 도입 및 자동화라인 최종점검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내항 ㈜한진 다목적 창고에서 이뤄질 예정인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은 중국 고객의 수요가 높은 프랑스산 분유를 생산지에서 인천항을 통해 보세 반입하고, 전자상거래(역직구) 주문물량 발생시 라벨링과 패킹 등을 거쳐 한-중간 카페리를 통해 중국으로 재수출하는 ‘보세구 배송 비즈니스 모델’이다.

프랑스를 비롯해 스위스, 스페인 등지의 현지 공장이 정상 가동하면 전체 생산물량은 약 12,000TEU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도 물량은 6,000TEU로 기대된다. 인천항을 통해 수입된 화물을 재수출할 경우 수입과 수출 두 번의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게 된다.

한편, 인천항만공사와 성원그룹, ㈜한진은 지난해 12월 ‘인천항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항만공사는 ▴전자상거래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과 취업지원, 성원그룹은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를 통한 환적 물동량 창출, ㈜한진은 ▴물류 비즈니스 수행에 따른 지역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성원그룹의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모델이 성공해, 향후 아암물류2단지에 조성될 예정인 e-commerce 클러스터 활성화의 시발점이 되도록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본부세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나가겠다”면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이 전자상거래 분야 선도항만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
alt

트럼프 "북미회담 재추진하겠다"

alt

[2차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성공 개최 위해 협력"

alt

조선중앙통신 "북남 고위급회담 내달 1일 개최 합의"

alt

'최저임금' 반발 민주노총 28일 총파업

alt

대법 "헤어진 연인에게 강제 입맞춤하면 추행"

alt

민주당, "북한 비핵화 해법 찾는 중...결국 해피엔딩일 것"

alt

트럼프 대통령, "북한이 원한다면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회담 하겠다"

alt

한국당, "미북회담 재개해도 한국 패싱 있어서 절대 안 돼"

alt

G7 디스플레이 허위 광고? LG전자 “명칭 문제일 뿐… 적용 기술엔 거짓 없...

alt

[분양캘린더] 5월5주, 분양 열기 여전…11곳·5519가구 청약

alt

최선희, 쏟아낸 말들에 깨진판....북한 김계관 봉합나서나 '갈수록 꼬이는'

alt

손학규 “유승민·박종진에 죄송”... 송파을 재선거 불출마 결심

alt

피자배달 결제금 '야금야금' 챙긴 종업원 검찰 송치

alt

추미애 "北의 한반도 평화 의지 변함없어... 비관할 때 아니다"

alt

택시기사 불법호객행위 신고 협박 돈 갈취 50대 구속

alt

조현아, 램프리턴 이후 3.5년 만잡음...안팎으로 돌이킬 수 없는 난기류

alt

수익형 부동산,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 부담 줄여 ‘유혹’

alt

대통령 개헌안 표결 불성립... 정세균 “안타까운 심정, 여야 모두 반성해야...

alt

사무금융노조 “직원 정치활동 제한한 14개 금융사, 국민 기본권 침해”

alt

[판결] 음주단속 요구에 도주하고 경찰차 손괴 중국 남성 실형

alt

"일 제대로 못한다" 종업원 상습폭행 식당업주 구속

alt

홍영표 “野 대통령 개헌안 보이콧, 헌법 정신 어긋나”

alt

갑작스레 불거진 일 뭇매...넥센히어로즈, 쏟아지는 질타 '곤욕'

alt

어떤 말 나오나...'이명박' 재판 앞두고 재판정에 쏠리는 이목

alt

삼성증권 “SK하이닉스, 도시바 메모리 투자 효과는 장기적으로 나타날 것”

alt

[판결] '공안사범 이유' 4년간 작업·교육기회 주지않은 교도소장 위법

alt

추미애 “故노무현 서거 9주기, 사람 사는 세상으로 나아갈 것”

alt

사찰 등 침입 현금 절취 50대 검거

alt

건설폐기물 60톤 적치 건설사 대표 송치

alt

홍준표 대표 "북한 지난 30년 동안 8번 거짓말, 北 핵폐기 믿는 국민은 바보...

alt

"굿을 하지 않으면 죽는다" 13억 편취 무속인 구속

alt

치협·한의협·약사회,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위해 정부에 형평성 있는 정책...

alt

나경원, 비서 박창훈의 도넘은 목소리...급작스럽게 소용돌이 휘몰아쳐

alt

GM과 협상 타결에도 찝찝한 뒷맛…계약 내용 공개 못하는 산업은행은 만년 ...

alt

‘드루킹 특검’ 국회 본회의 통과

alt

[판결] 임단협 교섭촉구 옥상 점거 농성 현대중공업 전 노조간부들 벌금형

alt

‘청년 일자리’ 추경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 218억원 감액

alt

추미애 “권성동 반드시 사법 처리돼야”

alt

안상수 “홍준표 사퇴, 한국당·보수 살리는 유일한 길”

alt

통신사 기망 휴대폰 가개통 후 판매·매입 20대 4명 덜미

alt

'최저임금' 반발 민주노총 28일 총파업

alt

대법 "헤어진 연인에게 강제 입맞춤하면 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