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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소개] 르노 ‘클리오’ 국내 출시…1990만원부터

르노삼성이 판매…서비스 네트워크 그대로 누려

기사입력 : 2018.05.16 23:28 (최종수정 2018.05.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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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사진=르노삼성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프랑스 르노(Renault)의 ‘클리오(CLIO)’가 국내에 출시됐다.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 등 2가지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가격은 ▲젠 1990만원 ▲인텐스 2320만원이다. 인텐스 트림을 기준으로 프랑스 현지 가격과 비교하면 약 1000만원 정도가 싸다.

특히 클리오는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LED PURE VISION 헤드램프를 비롯해 3D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보스(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Ⅱ(T맵, 이지파킹, 스마트폰 풀미러링), 후방카메라, 전방 경보장치 등의 편의사양을 인텐스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클리오는 르노의 디자인 철학 ‘따뜻함’, ‘감각적’, ‘심플’을 가장 완벽하게 담은 모델로서 도로 위에서의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 C자형 주간 주행등이 대표하는 르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품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공기역학적인 장점까지 갖췄다. 루프에서부터 리어 스포일러, C-필러 에어블레이드 및 리어램프까지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설계로 이뤄졌다. 또 전면부 범퍼 하단에는 동급 차량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액티브 그릴 셔터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엔진의 동력성능을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엔진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고행 주행 시의 안정성까지 높여준다.

또 정밀한 조향 감각을 중요시하는 유럽형 스티어링 시스템과 서스펜션 세팅을 통해서 안정적인 직진 주행과 정교한 코너링을 동시에 구현했다. 클리오는 여기에 동급 대비 한층 넓고 낮은 새시를 통해 기민한 차체 거동을 선사한다.

게다가 클리오의 국내 출시 모델에는 세계적으로 공인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됐다. 국내 출시한 클리오에 적용된 1.5L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 6단 DCT를 조합해 17.7Km/l의 동급 최강 연비를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넓은 공간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갖추고 있다. 세미 버킷 타입의 1열 시트는 벨벳 소재로 구성돼 뛰어난 착좌감과 일체감을 제공한다. 또 2열 등받이 6:4 폴딩 기능으로 상황에 따른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300L에 달하는 트렁크 공간은 2열을 모두 접었을 때 최대 1146L까지 확장된다.

멀티미디어 시스템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커넥트 Ⅱ’를 적용했다. 넓은 7인치의 터치스크린을 통해 내비게이션은 물론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담았고 ‘온카(oncar)’ 스마트폰 풀 미러링 시스템을 사용하면 차량의 7인치 화면 안에서 스마트폰의 모든 앱을 구동할 수 있다. 여기에 탑 뷰(Top view)를 볼 수 있는 주차보조 기능 ‘이지 파킹(EZ Parking)’도 적용했다.

르노 디자인 아시아의 라파엘 리나리 총괄상무는 “클리오는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 높은 실용성 등을 두루 갖춘 모델이다”며 “120년 역사와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르노 클리오가 한국 고객들에게 그간 누리지 못한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리오의 차량 판매와 정비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230여개 판매 전시장과 470여개 서비스 네트워크 통해 이뤄진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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