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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종목]금호석유·풍산·SKC코오롱PI·유한양행·삼성전자·아비코전자

2020-01-18 10:38:30

사진=금호석유화학 CI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금호석유화학 CI
[로이슈 심준보 기자]
하나금융투자와 SK증권은 차주 주간추천종목으로 금호석유·풍산·SKC코오롱PI·유한양행·삼성전자·아비코전자를 꼽았다.

18일 하나금투에 따르면 금호석유(011780)는 지난 4분기 NB Latex가 높은 이익수준을 지속하면서 합성고무의 높은 실적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NB Latex, SBR, ABS, PS, BPA/페놀 모두 마진 반등에 성공한 반면, 금호석유의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전했다.

풍산(103140)은 상반기부터 기저 효과와 재고 및 설비투자 사이클 저점 형성에 힘입어 중국 수출 및 설비투자 회복세를 예상했다. 전기동가격 상승에 따른 메탈게인, 신동 수출 회복 및 방산 내수 기저효과에 따른 영업실적 회복을 전망했다.

SKC코오롱PI(178920)는 폴더블 스마트폰향 베이스 필름 및 5G 기판용 저유전 PI필름 등 2020년 IT 산업 내 핵심 성장 동력 관련 제품 성장을 예상했다. 2020년 고단가 제품 비중 상승 전망에 따라 견조한 실적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유한양행(000100)의 2020년 실적은 매출액 1조6213억원(전년 대비 +8.7%), 영업이익 672억원(전년 대비 +364%, OPM 4.1%)로 연간 마일스톤 990 억원 유입에 따른 큰 폭의 이익성장세가 예상된다. 지난 12월 공장부지 매각으로 추가적인 현금 확보가 예정돼있으며 2020년 다양한 투자활동이 예측된다고 전했다.

삼성전자(005930)는 현재 메모리 반도체 중기 최저점 통과중으로 2020년부터 본격 회복을 전망했다. 5G 전환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 업황 전환은 예상보다 빠를 것이며 파운드리는 글로벌 쇼티지의 초입으로 super cycle이 도래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비코전자 (036010)는 아비코테크 인수 이후 연결 실적 악화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며 최근 자회사와 본사와의 시너지 효과로 고객 및 제품 라인업 확대를 기대했다. 5G, Foldable 등 최근 IT 트렌드 변화로 부품에 대한 제어 요구가 증대돼 본업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진단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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