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진경찰서는 사회단체 보조금 횡령한 부산진구청 소속 공무원A씨(50대· 남)를 업무상황령 혐의로 검거해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7-8월간 관내 사회단체에 지급해야하는 보조금 370 여 만원을 무단 인출해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다.
소속 구청 자체 감사에서 적발해 A씨를 고발했다. A씨는 개인사정으로 횡령사실을 시인하고 횡령액 전액변제 했다.
구청측은 A씨를 전보발령냈고 재판결과에 따라 최종징계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A씨는 2019년 7-8월간 관내 사회단체에 지급해야하는 보조금 370 여 만원을 무단 인출해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다.
구청측은 A씨를 전보발령냈고 재판결과에 따라 최종징계 결정을 내릴 방침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