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는 이광진 서장이 1월 15일 관할 해역의 전반적인 특성과 취약지 등을 파악하기 위해 취임 후 첫 해상 순시에 나섰다고 밝혔다.
1월 13일 취임 후 첫 해상 순시에 나선 이광진 서장은 완벽한 치안태세 확립을 위해 경비함정을 이용, 오륙도에서 송정항까지 관할 해역 내 중요지형ㆍ지물과 취약개소 등 해상 치안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또 함정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과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서장으로서 재임 기간 중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항상 경청하겠다”며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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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서장으로서 재임 기간 중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현장의 의견을 항상 경청하겠다”며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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