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영갑)은 지난 17일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연제구 거제1동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연말 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2005년부터 500만 원을, 2015년부터는 1000만 원을 각 기부해오고 있다.
이영갑 회장은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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