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12월 13일 오후 2시경 부산 남구 용호동 한 베이커리 내 천장에서 전기합선 추정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제빵기계 등 소훼 돼 소방서추산 4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피해자의 처인 신고자는 제과점 내에서 TV를 시청하던 중 '펑'소리와 함께 천장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 후 119신고 했다고 진술했다.
12월 16일 오전 10시30분 지방청화재 감식팀, 소방합동 정밀감식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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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의 처인 신고자는 제과점 내에서 TV를 시청하던 중 '펑'소리와 함께 천장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발견하고 소화기로 진화 후 119신고 했다고 진술했다.
12월 16일 오전 10시30분 지방청화재 감식팀, 소방합동 정밀감식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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