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의 중심 대구역 맨 앞자리에서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분양을 본격화한다.
13일 견본주택을 여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19일 양일간 오피스텔 및 아파트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27일 오피스텔,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아파트 순으로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와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아파트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와 오피스텔 △43㎡A 50실 △43㎡B 50실 △46㎡C 50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13일 견본주택을 여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19일 양일간 오피스텔 및 아파트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예정이며, 정당계약은 27일 오피스텔,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아파트 순으로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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