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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부산본부 및 제보센터 현판식

12월 12일 오후 3시 부산시당 당사 현관 앞

2019-12-11 1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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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시장 선거농단, 유재수 감찰농단, 우리들병원 금융농단 등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와 관련한 의혹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은 전국각 시도에 ‘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본부 및 제보센터’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12월 12일 오후 3시 부산시당 당사 현관 앞에서 유재중 시당위원장, 당협위원장, 시당 주요당직자 등이 참석해 ‘문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 부산본부 및 제보센터’ 현판식을 갖고 당사에서 부산본부 및 제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자유한국당은 "앞에서는 정의와 공정을 내세우면서 뒤로는 ‘친문 무죄, 반문 유죄’로 법치를 농단하는 文정권에 대해 경고하면서 이번 3대 게이트와 관련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한편, 우리의 뜻이 관철될 때까지 시민들과 함께 문정권의 민낯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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