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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의회 표태룡 의원, 2019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 공헌대상에서 ‘의정대상’ 수상

2019-12-10 15:08:56

표태룡 관악구의회 의원(왼쪽)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관악구의회
표태룡 관악구의회 의원(왼쪽)이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관악구의회
[로이슈 심준보 기자]
관악구의회 표태룡 의원이 지난 6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분야 본상을 수상했다.

표 의원은 관악구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지역구로 초선 의원이며 관악구 중화요리 봉사단 회장과 관악구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8대 관악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9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 공헌대상’은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조직위원회와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한국온라인뉴스가 공동주관했으며, 교육·문화·체육·환경 등 사회 각 분야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개인·기관·기업·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2019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표태룡 의원은 지속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대한민국 교육·문화·체육·환경 발전에 공헌한 바가 커 이 상을 수여했다”라고 배경을 밝혔다.
표 의원은 “초선이지만 25년 이상의 지역사회 활동을 경험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의정활동은 주민과의 소통이라는 기본자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여러 차례 관내 학교·학부모 간담회를 거쳐 여론을 수렴하고 학교 안팎의 교육 편의시설 확충에 힘써왔고, 무엇보다 등하굣길 안전한 어린이안전시설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노력해왔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수상은 의정활동에 더욱 충실하라는 주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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