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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브로이, 본격 수제맥주시대 도래 맞춰, CU전용'맥아,더'와 '흥청망청'2종출시

2019-11-19 18:05:22

맥주 이미지. (사진=세븐브로이맥주) 이미지 확대보기
맥주 이미지. (사진=세븐브로이맥주)
[로이슈 김영삼 기자] 세븐브로이맥주(사장 김정수)는 내년 초에 주세법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개정되면서 국내수제맥주가 수입맥주와 비교하여 품질과 신선도 및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살아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세븐브로이는 본격적인 수제맥주 시대가 도래함에 발맞춰 편의점 CU고객전용 ‘맥아,더’와 ‘흥청망청’ 500ml 캔 2종을 19일 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개발은 CVS업계 No.1인 대기업 CU와 수제맥주업계No.1인 세븐브로이맥주인 중소기업간의 상호협력하에 공동창조(Co-Creative)마케팅을 적용하여 1년간 2537세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수제맥주의 맛과 향을 찾는데 성공했다.

‘맥아,더’제품은 카라멜맥아(Caramel Malt)의 비중이 높아 호박색(Amber Color)이나며, 알콜함량이 4.7%로 입에 닿는 순간 묵직함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또한 ‘흥청망청’제품은 비엔나 라거타입으로 엠버라거에서 나오는 케러멜 맛과 고급 갤럭시홉을 사용하여 독특한 꽃향과 자몽향이 나는 알콜함량이 5%인 라거타입 수제맥주로 독특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국내1호 수제맥주면허 기업으로 2017년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 초청맥주로 선정된바 있으며, 한국마케팅학회가 수여하는 제25회 신제품 프런티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심산유곡의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소재 제1공장과 물 맑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제2공장에서 청년 브루마스터들이 자연원료에 정성과 혼을 불어 넣는 끊임없는 연구로 새로운 맛과 향을 찾아가며 한국수제맥주 시장의 히든챔피언기업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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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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