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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세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D-7일) 성공개최 총력지원

2019-11-18 10:45:03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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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김해공항세관(세관장 김영환)은 11월 25일부터 3일 간 부산 벡스코와 누리마루 일원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 회의의 안전 개최를 위해 그동안의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으며, 본격적인 관세행정 지원 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해공항세관은 총기․폭발물 등 테러물품 반입 차단을 위하여 22일부터 8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항공기 기내점검과 수입화물을 비롯한 여행자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
또한 외국 정상과 참가단의 반입물품 신속통관을 위해 특별통관지원반을 편성, 기측 간이통관과 이동형 X-Ray검색기 및 전용검사대를 통한 One-Stop 통관편익을 제공한다.

김영환 세관장은 “관세국경 감시활동 강화와 테러 경보단계별 검사비율 상향에 따라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범국가적 국제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해를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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