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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준법지원센터, 일손부족 농가 사회봉사 활동

2019-11-16 11:12:07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이 벼탈곡 작업을 돕고 있다.(사진제공=경주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이 벼탈곡 작업을 돕고 있다.(사진제공=경주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경주준법지원센터(박종균 소장)은 가을 영농철을 맞아 9월 24일부터 11월 15일까지 경주 관내의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사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법무부와 농협중앙회가 체결한 ‘사회봉사 대상자 농촌지원 MOU’에 따라 매년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고령농가나 영세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봉사명령대상자(25명)를 표교버섯 작업장, 배사과 농장, 벼 탈곡 작업 등에 배치해 농가에 도움을 제공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는 지역농협에 사회봉사 농촌인력지원을 신청하면 심사 후 준법지원센터를 통해 인력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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