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시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1개월간) 시, 구·군,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경남지역본부, 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1117건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무등록차량(대포차) 3건 △불법 고전압 방출램프(HID) 설치 2건 △불법튜닝(구조변경) 8건 △안전기준위반 214건 △번호판 위반 128건 △미신고 이륜차 343건 △무단방치차 421건 등 총 1117건이다.
시는 고발 5건, 과태료 441건, 원상복구·현지계도 430건 조치했으며 단속기간 중 자진․강제처리하지 못한 무단 방치차량(241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처리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자동차 차량조회 단말기로 현장에서 대포차 및 체납여부를 즉시 조회해 장기간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대포차 및 무단방치차 등 불법자동차 단속에 큰 효과를 얻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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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불법자동차 차량조회 단말기로 현장에서 대포차 및 체납여부를 즉시 조회해 장기간 정기검사를 받지 않고 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대포차 및 무단방치차 등 불법자동차 단속에 큰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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