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하경찰서는 11월 2일 오전 3시10분 부산 사하구 다대동 모 빌라 앞에서 음주교통사고를 낸 운전자 A씨(20대 남)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음주차량이 다른 차량을 충격하고 있다는 신고 접수를 받고 현장출동한 경찰은 A씨가 대리운전으로 집 앞에 도착 후 음주(0.195%,면허취소수준이상)상태로 주차공간을 찾던 중 차량 3대를 충격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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