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10월 30일 오후 1시5분경 부산 남구 문현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A씨(57)는 옹벽 철심제거 작업중 4m20cm 높이의 안전발판에서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모 건설소속 작업반장이며 두부 열상 및 경추 1,6번 골절로 봉생병원에서 부산대학병원으로 이송치료 중이다, 현재 의식 없고 심정지 상태로 인공호흡기 부착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공사현장소장 및 안전관리 책임자, 동료작업자,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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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공사현장소장 및 안전관리 책임자, 동료작업자, 목격자 등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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