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29일 경남 밀양 상남초 전교생(1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설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진 및 붕괴사고 등 최근 시설물 관련 안전사고가 잇달아 발생되면서 조기 안전교육을 통하여 시설물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지식을 국민에게 전파하고자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유형별 안전사고의 발생 징후 및 대피요령’ 등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한 분야의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론 교육 후 3D 입체퍼즐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안전사고의 발생 징후를 예측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기존의 이론형 안전교육에 놀이 형식의 퍼즐 맞추기를 혼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은 물론 지도 교사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올해 총 11,50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10월 말 현재 모두 59개 학교 11,038명의 학생들에게 시설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청소년들과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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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이론형 안전교육에 놀이 형식의 퍼즐 맞추기를 혼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은 물론 지도 교사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올해 총 11,50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10월 말 현재 모두 59개 학교 11,038명의 학생들에게 시설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박영수 이사장은 “청소년들과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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