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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총리 오른 '이낙연 총리'..."열심히 했지만 아쉬운점도 많아"

2019-10-28 13:36:24

[로이슈 노지훈 기자] 이낙연 총리가 최장수 총리로 등극했다.

28일 이낙연 총리는 재임 881일 맞아 역대 최장수 총리가 됐다.
이날 이 총리는 출근 현장에서 “나름대로 놀지 않고 해왔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를 놓고 보면 잘된 것도 있지만 아쉬운 것도 없지 않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지표상 나아지고 있는 것들이 있지만 그래도 삶이 어려우신 분들은 여전히 어려우시고 그런 국민의 고통에 대해 늘 저의 고통처럼 마음이 아프다”고도 했다.

또 앞으로 문 정부가 “더 낮게, 더 가깝게 다가가야 한다”고 했다.

그 이유를 들어 “‘더 낮게’라는 것은 국민의 어려운 분들께 더 가까이 가야 한다는 뜻이고 거기에 더 착목을 해서 정책을 추진해야 하고 동시에 놓쳐서는 안 되는 게 더 멀리 보고 준비하는 것이고요. 더 낮게, 더 가깝게, 더 멀리 3가지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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